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2023. 10. 27. 22:55☎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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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거북이마라톤 취지

 

◈ 시민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확산

◈ 서울의 명소 '남산' 바로 알기 및 환경보전운동 전개

◈ 가족단위 참여로 건전한 여가풍토 조성,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

◈ 시민들을 위한 건강 걷기와 다양한 공연 문화 조성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 전개

 

거북이마라톤 연혁

 

◈ 1978.05 국내 최초의 걷기대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창설 1994.06 한국일보

창간 40주년 기념 거북이마라톤 / 올림픽공원 內

◈ 2002.07 제 300회 대회 개최

◈ 2010.11 제 400회 대회 개최

◈ 2019.11 제 487회 대회 개최

 

거북이마라톤 구성

 

◈ 걷기대회 남산 둘레길 6km

◈ 명예대회장, 초청 내빈, 미스코리아, 시민 등 모두 함께 대회 코스 (남산 북측순 환)로 완주

◈ 대회 코스 중간 음료 및 행운권 배부

◈ 응급 환자 발생 대비, 앰뷸런스 및 간호사 대기

이벤트

 

◈ 코스 완주 후 참가자 행운권 추첨

◈ 걷기 출발 전/후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문화 공연

 

 

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10. 26일 오후 2시 남산 백범광장에서 제488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서울 사회복지 걷기 걷기대회'가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필자도 늘 함께 산행 및 둘레길 걷기를 해온 일행10여명과 함께 참가를 했다.

 

정오 12시 30분까지 근무를 마치고 부평에서 1호선 전철을 타고 헐레벌떡 숨을 몰아쉬며 “남산백범광장”에 도착하니 2시 정각이다 벌써 대회에 먼저 도착한 400여명의 참가자들은 주최측에서 선물로준 빨강, 파랑, 초록, 노랑, 주황색등의 모자를 쓰고.

 

‘2023 대한민국 미쓰코리아’ 미녀들과 함께 오랜만에 열린 거북이걷기대회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대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발 신호에 따라 백범광장에서 ~ 장충동 국립극장 삼거리 반환점까지 왕복 6km 코스에서 열렸다.

 

필자는 단풍의 계절 남산 가을 단풍을 잔뜩 기대하며 일행들과 함께 두런두런 걷는다. 그러나 남산은 아직 단풍이 별로다. 날씨가 이대로 이어진다면 아마 남산 단풍은 일주일은 더 기다려야 제대로 된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걷기대회의 이름처럼 일행들과 느림보 거북이가 되어 왕복 2시간여 걸어 6km 완주를 하자, 주최측에서 각종 경품 추첨과 초대가수 공연, 그리고 간단한 먹거리 선물을 들고 참가자들 행사장 곳곳에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무며 공연 감상을 한다.

 

필자도 마음은 좀더 시간을 가지고 남산의 가을밤을 만끽하고 싶다. 그러나 귀가길도 멀지만, 오랜만에 만난 동심회 일행들과 가볍게 뒷풀이라도 하고 귀가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행사장을 떠나 남대문 시장 먹자 거리 주점에서 간단한 뒷풀이를 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 왔다.

 

 

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 걷기대회' 이모저모 gif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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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 걷기대회' 이모저모 gif 사진 3

 

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

걷기대회' 이모저모 gif 사진 4

 

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 걷기대회' 이모저모 gif 사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