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게양 합시다…오늘 8월 15일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다시 찾은지 78주년을 기념하는 국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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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게양 합시다…오늘 8월 15일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다시 찾은지 78주년을 기념하는 국경일

 

나는 1944년 생이다. 내가 태어나고 일년 후,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다시 찾은지 78주년이 되는 광복절 날이다.

우리집은 2,745세대(17개동)중 90세대로 구성된 아파트 14층이다. 이른 아침 서둘러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 하고, 혹시 태극기 게양을 한 가구가 얼마나 되나 전후, 좌우, 상하를 둘러보아도 태극기를 게양한집은 모두 다섯집 뿐이다.

실망이다. 아파트를 지은지 40여년이 된 노후 아파트가 되어,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사는데도 태극기 게양율은 저조하다.

그러니 일제치하를 체험하지 못한 요즘 젊은 세대들이 태극기 게양을 안하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못하는 것인지 그것을 나무랄 수가 없다.

 

“뿌리없는 나무없고 조상없는 후손 없는 법이다.”

 

하기사 요즘은 학교에서 역사도 가르치지 않고, 도덕, 공민생활 같은 것을 아예 가르치지 않은지 이미 오래라고 한다. 그런줄도 모르고 애꾸지게 젊은이들에게 역사와 뿌리를 강조하는 나는 늙은 꼰대이 소리 들을만 하다.

 

​태극기를 게양 합시다

출처 : 네이버 제공

 

 

 

 

 

여림이 할아버지댁에 게양된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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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맹세문 변천사

 

1968년 충남도 교육위가 자발적으로 만들어 보급한 것이 시초다. 1972년 8월 9일 문교부는 국기의 존엄성을 높이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제정 시행. 학생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 때마다 이를 암송. 더 나아가 모든 국민이 여름철에는 오후 6시, 겨울철에는 오후 5시에 국기 강하식에 참여해야 했으며 애국가가 흘러나오면 행상을 하는 아주머니도, 길을 걷고 있는 학생들도 모두 국기 강하식이 끝날 때까지 하던 일을 멈추고 서 있었다.

 

1980년 국무총리 지시로 국기에 대한 경례 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병행 실시하도록 하였다. 이후 1984년 2월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으로 법제화되었다.​

 

1996년에는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국기 강하식 및 각종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중 애국가를 연주할 경우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송을 생략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2007년 7월에는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의 제정ㆍ공포에 따라 행정자치부에서 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하여 새로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규정하였고,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맹세문 변천과정

 

ㆍ초기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ㆍ1974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ㆍ2007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조국애와 민족성을 없애고 다문화 다민족화를 만들려는 정부에 의해 바뀜

 

[네이버 지식백과] 국기에 대한 맹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출처] 국민교육헌장 / 국기에대한 맹세문|작성자 4 15 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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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림이 할아버지댁에 게양된 태극기

 

 

 

 

 

 

여림이 할아버지댁에 게양된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