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꽃바람 타고 인왕산 북악산 청와대 남측 개방 구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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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25V0fHf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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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오는 5월 10일 임기 시작과 동시에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을 한다는 발표를 했다. 그런데 신통방통한 것은 대통령 임기가 5월 9일로 끝나는 현 청와대가 4월 6일부터 북악산 남측 구간을 개방한다고 하여 벌써 많은 사람들이 개방된 코스를 탐방했다.

인왕산에서 줌으로 당겨 미리가본 청와대 경유 북악산 탐방로

그래 나도 늘 나와 함께 산행을 해온(동심회) 일행들과 이번에 개방된 남측 구간 탐방을 위해 산행에 나섰다. 그런데 우리는 이번에 개방된 코스만을 탐방하면 산행 거리가 너무 짧아서 독립문에서 산행을 시작, 서울도성 성곽길을 따라 인왕산 정상에 올라, 5월 10일 이후, 개방하게 될 청와대 경유, 북악산 오르는 탐방로를 카메라 줌으로 당겨 보았다.

법흥사 터

우리는 윤동주기념관, 자하문, 창의문을 지나 청운대 안내소에서 출입증 목걸이를 받아, 목에 걸고, 청운대 쉼터, 그리고 지난 4월 6일 개방하던날 문대통령내외가 “법흥사터” 연꽃무뉘 주춧돌에 앉았다, 불교계 여론 몰매를 맞은 "법흥사터"다. 

그림의 두 늙은이들은 왜 저렇게 머리를 박고 통곡하고 있을까 1

하늘이여! 지난 5년간 이 나라를 공산화, 사회주의화에 혈안이 된, 이나라와 백성을 구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