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짬밥 적게 먹을수록 순수[펌글]

2021. 11. 28. 09:13☎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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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짬밥 적게
먹을수록 순수
(2021.10.28/
지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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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통계를 보면
어려서부터
정치판에 뛰어든
사람은
잡놈, 도둑놈,
빨갱이들이었고,

사회에서 내공을 쌓은
사람들은 좋은
대통령이 됐다.

이 나라를 건국한
이승만,
거지의 나라를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든
박정희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경제 호황을 누리게 한
전두환은 정치권
밖에서
내공을 축적한
사람들이었다.

정치판은
동물의 왕국,
배우는 것은
오로지 협잡질

정치판은
좁은 동물의 왕국이다.

상대를 물어뜯고
죽여야
자기의 영역이 생긴다.

김영삼이나 이준석처럼
애송이 솜털을 가지고 정치에 입문하면

입문한 그날로부터 남을 속이고,

모함하고, 도둑질하고, 변명하는 일에 지혜를 쓰게된다.
인간성이 제로가 되고,

학습이 전혀 없다. 얼굴이 스펙이고
과학이다.

정치꾼 얼굴에서는 악취가 난다.
사람에 대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판단 수단은 얼굴이다.

얼굴에서 스펙이 읽힌다. 얼굴이 과학이다.
얼굴이 나쁠수록
입이 현란하다.

요설을 쓰고 교언영색을 한다.

그래서 사람은
내뱉는 말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얼굴과 족적을 가지고 평가해야 한다.
이는 서양의 격언이다.
젊어서부터 정치입문하면
잡놈 된다

홍준표와 유승민은
윤석열을 향해
정치 짬밥을 얼마
먹지 않았는데
무슨 수로
대통령을
하겠느냐고 공격해왔다.

하지만 나는 정치 짬밥을 오래 먹은 인간을
능구렁이협작꾼이라고 생각한다.
위험한 인간은 쥐꼬리 같은 상식 가지고

"나는 아는데 너는 이것도 모르느냐"고 공격하는 인간이다.

국가 경영자에게 중요한 것은 아는 게
아니라
학습자세다.
자기가 많이 안다고 설치는 인간이
대통령 되면
전문가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한다.

하지만 자기가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문가를 우대한다.

1979년 10월 26일 이후 47세의 나이로

경찰과 경찰권을 거머쥐었던 계엄수사본부장 전두환은

수사에서나 대통령 직무수행에서나 전문가에 의존했다.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인재를 뽑아

신뢰하고
격려한 것이다.
^^^^^^^^^^^^^ 용인술에 대한 전두환의 지혜
^^^^^^^^^^^^^^^
계엄사령관 정승화의 비호를 받고 있던 서슬퍼런 김재규를 체포할 때였다.
그는 이동하면서 경복궁 옆 국군병원 당직사령에 전화를 걸었다.
몇 마디 물었지만
당직 사령의 대답이 얼어 있었다.

중정요원의 감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대답만 하라,
코드 원 돌아가셨나?”

“예” 그는 이동하면서 김재규 체포 적임자를 오일랑 중령으로 지정했다.

순발력이 대단한 부하를 지명한 것이다.

“자네,
김재규 얼굴 아나?” “예, 압니다”

“김재규는 자네 얼굴 아나?” “그와는 접촉이 없었습니다”

“지금 빨리 헌병 복장을 하고
장관실에 가서

총장이 벙커에서 부른다고 유인해서 곧장 체포해”

이후 오일랑 중령의 지혜와 순발력에 의해 김재규가 체포됐다.

김재규를 그 순간 체포하지 않았다면 이후의 정국은 김재규와 정승화가 이끄는 혁명정부로 넘어 갔을 것이다.

전두환 시대의 장관은 자기 분야 대통령

전두환은 가장 훌륭하다는 인재를 엄선해 업무를 맡기고 무한한 재량권을 주었다.

장관들은 지시를 받아 적으러 청와대를 들락이는 피동적 존재가 아니라

각자가 자기 분야의 대통령이 되었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국가예산을 합리적으로 사용하게 강요하는 재무시스템을

전 정부부처에 독려한 대통령은 전두환이 유일했다.

특히 윤석민 국방장관이 5년 동안이나 주도했던 국방예산개혁 드라이브는 군에 비용의식을 고취시킨 전무후무한 혁명

 

이었다.

전두환 장교는 독서광

전두환은 특히 지휘관과 참모에 대한 지혜를 얻기 위해 일본 서적들을 비롯해 많은 책들을 구해 읽었다.

그가 원-스타로 공수여단장을 할 때, 내 이웃에 사는 육사 19기 선배(정동수)가 그의 참모였다.

한국판 ‘말론 브란도’라고 불릴 만큼 잘 생긴 선배로 나에겐 여러 차례에 걸쳐 진로에 대한 지혜를 주었고, 내가 따랐던

 

선배였다.

그 참모는 전두환의 심부름으로
좋은 명저를 고르고 구매하는데
무척이나 바빠했다.

전두환은 위인전과 영웅전을 많이 읽고 용인술을 많이 읽은 사람이다.
어릴 떼에 정계에 입문한 꾼들에게
이런 독서가 있었겠는가?

전두환이
대통령이었을 때
이런 소문이 돌았다.

“누구든 전두환과
1시간 대화하면
반하게 된다”

2021.10.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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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근혜 대통령
재판이 있는 날이었고

정호성 비서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답니다

정호성 비서관이
증인 심문은 거절했고

마지막 순서에
발언 기회를 얻어서
정호성 비서관이 한
진심이 담긴 말로 인해서

법정은 온통
울음 바다가 되었답니다

정호성 비서관은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너무 많이 사실이 왜곡되어 많이 힘들었다

박대통령은 부정부패 정경유착에 대해서는
경기를 할 만큼 싫어 하시는 분이었다

남편도
자식도 없이
오직 나라와 국민을
가족으로 여기며

24시간 올바른 국정 운영에만 매진하셨다

작은 일이라도 나라에 좋은 일이 있으면
그렇게 기뻐하실 수 없었다

국민들의 눈높이와 정서에 맞는 언어 사용을 하시려고 섬세하게 배려하려 하셨기에

대통령은 전혀 부탁하지 않으셨지만 내가 스스로
대통령의 연설문 문구를
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다듬어 달라고
최서원에게 부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이런 결과를 낳게 된 것 같다

최서원이 국정에 개입한 사실은 없었다

대통령님을 잘 못 모신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든다

대통령은 아무 잘못이 없으시고 과잉 충성을 하려고 했던 나의 잘못이다

이 말에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한
법정 안의 모든 사람들이
울음을 터뜨렸고

검사들은 책상에 엎드리고 법정은 어안이 벙벙한 분위기가 되고 내일 재판은 취소가 되었답니다

헌법 수호의 의지가 없다면서 국정 농단과
뇌물 수수의 죄를
뒤집어 씌워

헌재 전원일치로
대통령을 파면하고

선 탄핵 후재판을 한 결과는 무죄요 모함이요
강제 억지 파면임이
드러난 것이죠

그래도 언론에서는
한마디 보도도 없습니다

국정 농단의 증거라는
태블릿 PC 3대는
모두 깡통 PC라고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할 수 없어서 채택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국민들이 사실은 알아야 할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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