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다유-기의 눈물을 보았네
2021. 6. 18. 10:24ㆍ☎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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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다유-기의 눈물을 보았네
밤새 비가 내렸다
아침에도 내린다.
베란다에 아슬아슬
내어놓은
다유기들이
울고 있다.
빗물이 좋기는 한데
너무 많이는 싫다고
말은 못하고
아마
밤새 펑펑 울었나 보다
눈이 퉁퉁 붓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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