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옛 자취를 따라 걷는 "인천둘레길 10~11코스" 20km

 

인천의 옛 자취따라 인천둘레길 10코스~11코스를 걷다

 

인천 중구와 동구 일대는 개항 이후 인천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근대 문물과 사람들이 오고갔던 곳이다. 그런데 개발의 손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번성했던 도시의 모습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영화로웠던 근대 인천의 옛 모습은 간직해야 할 인천의 자산입니다. 이를 기억하고자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인천 둘레길이 만들어졌다

 

인천둘레길 10코스 : 동막역 → 1.31km → 달빛공원 → 3.49km → 아암도 해안공원 → 2.62km → 용현갯골저수지 → 3.34km → 인하대병원사거리 → 2.01km → 도원역 → 2.49km

 

인천둘레길 11코스 : 도원역 → 우각로문화마을(구)전도관 → 인천세무서 → 금창동주민센터 → 창영초등학교 → 배다리헌책방거리 → 송현근린공원 →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 동인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