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도 SEOUL의 만리장성 서울한양도성 스탬프 tour

2020. 2. 16. 15:02☎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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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도 SEOUL의 만리장성 서울한양도성 스탬프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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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의 역사

1392년 개경 수창궁(壽昌宮)에서 조선 왕조를 개국한 태조는 한양으로 옮긴 다음 종묘(宗廟)와 사진(社稷), 경복궁을 지은 후 태조 5(1392) 음력 1월부터 49일간 이어서 8월부터 9월까지 49일간, 모두 98일 동안에 전국에서 1974백여명의 백성을 동원하여 북악산(北岳山), 낙산(駱山), 남산(南山), 인왕산(仁王山) 능선을 따라 평지는 토성으로 산지는 석성(石城)으로 축성하였다. (중략)

 

북악산 한양도성

북악산 한양도성은 2006411단계로 홍련사-숙정문-촛대바위(1.1km)구간을 부분 개방하였고, 이후 200745일 와룡공원 - 숙정문 - 청운대 - 백악마루 - 창의문(4.3km)의 구간을 전면 개방하였다. 그 후 201945일 부터 국민들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북악산 한양도성을 탐방할 수 있도록 신분확인절차를 생략하고 개방 시간을 확대하였다.




그놈의 "Made in China 우환 코로나"인지 뭔지 하는 괴질 때문에, 벌써 방콕생활 10여일이 넘었다. 그러다 보니 넘넘 답답하다. 옛말에 "臥死步生(걸으면 살고, 누으면 죽는다)"란 말이있다. 이 말을 새겨보면 방콕생활하다 누어 죽느니, 살아 걷는것이 났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산행 꿈을 꾼다.


그런데 마침 늘 나와 함께 산행을 해온, 산친구 연산동 아우에게 연락이 온다. 토요일 시간 괜찮으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만리장성" 한양도성길 스탬프투어 한번 어떠냐고.? 그 바람에 에라 모르겠다. 죽고 사는것은 다 내 복이고 운명이다. 


극구 만류하는 아내의 성화를 뿌리치고 오랫만에 걸망에 커피한잔, 김밥한줄을 챙겨넣고 아내가 챙겨준 마스크는 주머니속에 묻고, 보무도 당당히 나간다. 부평역으로...역에서 전철을 탑승하니 의외의 현상이 보인다. 


평소 같으면 토요일이라 출근 손님 빼도, 유동인구가 만원사례였는데 전철안이 경로석은 물론, 일반석도 비어있는곳이 많다. 아마 매스콤에서 귀가 아프도록 떠들어대는 홍보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방콕생활을 장기전으로 폈기 때문인듯 싶다.  


이 현상은 그만큼 국민들이 이번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서워 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것은, 몰지각한 대한민국 더러운당 정치인 나리 일부는 이 코로나와의 전쟁 와중에도,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방문외교에 나선다고 설쳐대고 있다.


이건 한마디로 국민 알기를 '개, 소, 돼지 취급'도 안하는 행보인것 같아 씁쓸하다. 이제 내일 모래면 팔십평생인생을 살았다. 그런데 요즘처럼 개판나라 꼴은 난생 처음이다. 할수만 있다면 생각같아선, 그냥 드러엎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 으이그! 주먹이 운다. 울어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