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3. 09:20ㆍ☎일어나라대한민국☎
김정은 생일축하 트럼프 멧세지 전달한 문재인에 "설레발"치지말라는
개망신 당하고도 히죽히죽 으이그... 이 빙신아!
김정은 생일(1월8일) 축하에 남측 "설레발"치지 마라
북한 김계관 외무성 고문이 1월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생일축하 메시지를 직접 친서로 받았다며, 한국 정부에 대해 대화에 복귀할 것이라는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고 질타했다.
김 고문 조선중앙통신을 발표 담화
"새해벽두부터 남조선당국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를 대긴급 전달한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고 있다
남조선당국이 숨가쁘게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며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미국 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라는 것을 우리는 미국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달받은 상태다.
한 집안 족속도 아닌 남조선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달한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저들이 조미(북미)관계에서 '중재자'역할을 해보려는 미련이 의연 남아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친분관계를 바탕으로 혹여 우리가 다시 미국과의 대화에 복귀할수 있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을 가진다거나 또 그런 쪽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보려고 머리를 굴려보는것은 멍청한 생각이다.
우리는 미국과의 대화탁에서 1년반이 넘게 속히우고(속임을 당하고) 시간을 잃었다
명백한 것은 이제 다시 우리가 미국에 속히워 지난 시기처럼 시간을 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평화적 인민이 겪는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일부 유엔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시설을 통채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윁남(베트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 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런 마당에 우리가 무슨 생일축하인사나 전달받았다고 하여 누구처럼 감지덕지해하며 대화에 복귀할 것이라는 허망한 꿈을 꾸지 말고 끼여들었다가 본전도 못챙기는 바보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앞서 지난 10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박3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 후 한국 언론들과 만나 "마침 만난 날이 1월8일 김 위원장의 생일이었다. 그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기억하고 문 대통령께 김 위원장 생일에 대한 덕담을 하면서 그 메시지를 문 대통령께서 김 위원장께 꼭 좀 전달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셨다"며 "어제 적절한 방법으로 북측에 그러한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고 요청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일 축하 메시지와 관련해,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직접 전달받았다"고 언급하면서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북측에 직접 보내면서 다시 남측에 메시지 전달을 부탁한 것이라면 자연스러운 행동은 아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백악관을 찾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짧은 면담을 가졌다.
회담이 열린 시간은 현지시간 1월8일로,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이었다.
이를 기억한 트럼프 대통령은 정 실장을 통해 문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의 생일에 대한 덕담 메시지를 꼭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을 "My Friend, president Moon"(내 친구 문 대통령)이라고 하며 각별한 친분을 나타냈다고 한다.
1월 14일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뭐라고 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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