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트럼프 대통령의 숨은 실력자들...한국인들에게 신신 당부의 말

2020. 1. 6. 19:20☎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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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 대통령의 숨은 실력자들...한국인들에게 신신 당부의 말

 

 

美트럼프 대통령의 숨은 실력자들...한국인들에게 신신 당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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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슐렙, 미 보수주의연합(ACU) 회장 과 맥파랜드,

美 前국가안보 담당보좌관....

이 두 사람은 사실상 트럼프의 대외전략 심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3일 CPAC Korea창립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CPAC Korea 창립포럼 행사 내용은 생략....

 

이 두 사람은 한국을 떠나면서 월간조선 김동연기자와 단독 인터뷰하면서 김동연기자에게

"한국인들에게 신신당부의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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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 요약 - 1>

◑ Matt Schlapp 매트 슐렙, 미 보수주의연합(ACU) 회장(발언) 

> 대통령은 범법자이며 탄핵 사유가 넘친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수많은 범법을 저질렀기 때문에 헌법적으로 탄핵이 가능하다.

나 같으면 당장 탄핵을 시작한다고 힘주어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인이 한국에 정치에 관해

그리고 현직 한국 대통령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탄핵을 거론하는 것은 쉽지 안은 일이다 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자국의 헌법과 국가 안보를 해치는 행위들을 저질렀다.

굴직한 사건으로만 '북한석탄 밀수,

비트코인 자금세탁,

생화학무기 원료 50톤'전달 등등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하자마자 지금까지 모든 행위는

오로지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을 위해

UN결의 위반까지 하면서 국내외적으로 범법을 저지른 자이다.

만약 미국 같았으면 벌써 탄핵이 됐다고 했다.

 

또한 김관진 장관 등 박근혜 정부 당시 인사들을

단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60여명이나 감옥을 보내는 행위는

자유민주국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며 이런 행위는 舊소련 공산당이나 중국공산당

그리고 현재 북한 독재국가에서나 버러질 수 있는 일이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범법행위는

한국 언론에서 통제를 하기 때문인지

자세한 내용을 잘 모르는 것 갔다 라고 했다.

그렇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담당자들

그리고 미재무부 담당자들은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10월 3일 개천절 날 광화문에 수많은 인파들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항의 시위를 봤다고 하면서

아직 한국은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공수처 설치문제에 대해서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하면서

세계에서 기소권+수사권 양권을 손에 쥔 공수처는

중국이나 북한같은 비문명권국가에서나 존재하는

무소불의의 끔찍한 기관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하다고 하면서

한국에는 그런 불행한 기관이

설치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매트 슐렙회장은

한국 문재인 정부가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어디까지 갈 것 인지를

미국 국가안보 담당자들은 예이 주시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앞으로 2~3년은

혹독한 경험을 해야 할 것이라는 경고도 함께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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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 요약 -2>

◑ 美 前국가안보 담당보좌관 

> 미국의 주적(敵)은 중국이다.

 

북한을 키운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오바마가 새로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백악관을 마지막 떠나면서 한 말이...

"앞으로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NSC 관계자 및

전 미국의 대북한 군사 전문가들에게

지금까지 대북한 전략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 하라고 지시를 했답니다.

그 전략 안에는 대화 및 물리적 타격 시나리오까지

모든 방법을 다 포함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미.북간 대화는

그때 만들어진 많은 방법들 중 하나의 방법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맥파랜드 전 보좌관은

미국은 오바마까지는 미국의 주적(敵)은 러시아였지만,

트럼프 대통령부터는 주적이 中國으로 바뀌었다는 상황을

한국 문재인 정부는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미국의 적인

중국과 함께하는 그 어떤 국가도

미국과 적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문재인 정부는

중국과 사이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관계를 가지라고 충고를 했습니다.

만약 한국이 지금처럼

중국의 '일대일로'나 AIIB 또한 3불(3不)정책 같은

시진핑의 군사팽창전략플랜인 중국夢에 참여를 한다면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에 대놓고 제지는 안 하겠지만

대신 이제까지 누려오던 동맹국의 혜택과

자유세계의 보이지 않는 특권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한국 국민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며

또한 70년 애써 일구어 놓은 한강의 기적도

머지않아 비참한 상황이 안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거듭거듭 당부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미국은 일본보다도 한국이

동아시아의 동맹 국가로서 더욱 강력한 파트너가 되길 바라지만 현재 문재인정부는

반대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일례로 한.미방위비 문제도 지난 6.25전쟁부터 지금까지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동맹국들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다 보니

정작 우리 미국 살림살이가 풍족하지가 않으니

동맹국들이 십시일반 미국의 부담을 좀더 들어 달라는 트럼프식 적극적 메세지일 뿐

동맹국들이 각자 적정한 선에서 미국에게 성의를 좀 보여 달라는 뜻이지

진짜 동맹국들의 인정사정 없이 돈으로만 동맹을 유지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트럼프의 속내를 읽어야 한다는 것도 충고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은 잘 하면

동아시아의 진짜 최강국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영량을 갖춘 민족이며 국가이다.

그렇지만 지금 잘 하지 못하면

앞으로 엄청난 고난 속으로 빠져들수 있다는 경고와 충고를 동시에 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한국은 "중국과 함께 가지 마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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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소개

 

◑Matt Schlapp

매트 슐렙, 미 보수주의연합(ACU) 회장(좌측)

 

매트 슐렙은 정치인이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보수단체인 미국보수연합의 회장이다.

그는 코브전략연구소장이며 폭스뉴스의 정치 기고자이기도 하다.

슐렙은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위치타 주립대학에서 공공정책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2000년 조지 W 부시 정치 선거운동에 합류하였으며 미주리주, 아칸소주, 아이오와주, 위스콘신주, 미네소타주, 캔사스주, 및 오클라호마주를 감독하는

지역 정치보좌관을 역임하였다.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정치보좌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슐렙은 대통령과 부통령, 각 부처 장관, 및 백악관 선임보좌관들에게 자문역할을 수행했으며,

의회와 연방정부 기관들과도 밀접히 공조하였다.

2014년 6월 19일, 슐렙은 만장일치로 미국보수연합(ACU)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K.T. McFarland

K.T. 맥파랜드, 전 국가안보 담당 부보좌관(우측)

 

맥파랜드 전 국가안보 보좌관은

고위공직자이자 전 폭스뉴스 국가안보 분석가이다.

그녀는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그 후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핵무기와 중국 및 소련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다.

맥파랜드는 리차드 닉슨 행정부와 제럴드 포드 행정부 시절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서 국방부 공공 지원 차관보를 역임하였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985년에 국방공로 훈장을 수여 받은 맥파랜드는 2016년에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임명된다.

맥파랜드는 2015년 CPAC에서 클래어 부스 루스 정책 연구소로부터 올해의 여성상을 받았으며,

2016년 11월에 미국보수연합(ACU)은 맥파랜드를

“주목받는 보수주의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