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계림 여행길에 용호공원 대용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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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 계림 용호공원 대용수 (中國 廣東省 桂林 龍湖公園 大榕樹)

 

桂林 市內에 위치한 龍湖公園에는 약 천 년의 歲月을 온 몸으로 지탱하고 있는 '大榕樹'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神의 나무라고도 불리는 이 大榕樹는 비록 무거운 몸을 지지대에 의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까이 다가가면 위엄이 느껴진다.

 

榕樹 나무란 아시아의 熱帶地域에 주로 자라는 樹種으로 가지에서 氣根이 내려 지주근(支柱根)이 되는 식으로 뻗어나가는 독특한 나무이다.

 

열매는 무화과(無花果)를 닮았다고 한다. 桂林도 中國 南方에 位置해 용수(榕樹) 나무를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무려 천년(千年) 가까이 됐다는 이 용수(榕樹) 나무를 “대용수(大榕樹)”라고해서 地域의 觀光名物이 되었다.

 

桂林市에는 2개의 강과 4개의 호수를 兩江四湖라 하여 양강(兩江)은 이강(漓江)과 도화강(桃花江), 사호(四湖)는 용호(榕湖), 계호(桂湖), 삼호(杉湖), 목룡호(木龙湖)라 하여 양강사호(兩江四湖)라고 한다.

 

물이 들어오는 곳과 나가는 곳에 수문(水門)을 설치하여 강 양쪽을 막아 물을 가두어 호수(湖水)를 만들어 觀光事業과 시민의 休息空間)으로 親環境親化的인 資源으로 活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