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조들의 숨결느끼며 걷는 남한산성 옛길 4코스 남문구간 6.5km

2019. 2. 19. 09:18☎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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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조들의 숨결느끼며 걷는 남한산성 옛길 4코스 남문구간 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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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옛길 이야기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 후기 10대로 중 하나인 봉화로의 일부 노선으로,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 중 하나였습니다. 봉화로의 일부 구간과 주변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들을 연결해 탄생시킨 것이 바로 남한산성 옛길이다.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시대 왕들이 여주의 영릉을 참배하러 갈 때, 보부상들이 보따리를 지고 인근 장터를 떠돌 때, 지방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서울로 향할 때 지나던 길이었다.


이처럼 남한산성 옛길은 지난 시절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품고 있다. 동서남북 4개의 특색 있는 길을 걸으며,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는 동시에, 바쁜 일상생활 속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옛 선조들의 숨결느끼며 걷는 남한산성 옛길 4코스 남문구간 6.5km

 

남한산성옛길 4코스 완주날이다. 우리는 복정역 8호선(820) 환승쎈터에서 출발, 창곡천을 끼고 성남 하남 위례동 주민센터 인근 ~ 위례성복교회 ~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 1남옹성 ~ 2남옹성 ~ 3남옹성 ~ 수문 11암문(시구문) ~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구간을 일행들과 함께 쉬엄쉬엄 널널하게 사진도 찍고 역사 이야기도 나누며 3시간여만에 완주하고 세계유산센타 사무실에서 완주증을 발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