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회 아슬아슬 스릴넘치는 '삼성상' 암릉지대 릿지 산행

2018. 11. 28. 16:16☎동심회童心會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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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스릴넘치는 '삼성상' 암릉지대 릿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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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8.11.25)은 인생이모작을 아름답게 이어 살기 위해, 산행을 함께하는 동심회 삼성산 산행일이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10시)에서 일행들을 만났다. 오늘은 인원이 좀 적다. 모두 5명 뿐이다. (조대장, 안영환님, 김용섭, 파랑새, 청파 윤도균)이다.

낙성대역을 빠져나와 우리는 다시 시내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서울공대 캠퍼스를 지나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관악수목원 안내판이 있고, 무너미고개 900m 호수공원 1.4km이정목이 있는곳에서 이날의 삼성산 산행이 시작된다.


삼성산

'삼성산'은 서울특별시의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 금천현의 진산(각 고을을 진호(鎭護) 하는 주산(主山))이며, 관악산은 지금의 과천시 관문동 소재 온온사가 있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5리 지점에 있는 과천현의 진산이어서 두 산이 별개의 산임을 밝히고 있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보통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삼성산(三聖山)」 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산명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염불암, 망원암, 안양사, 성주암(서울) 등의 사찰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1592)병조판서를 다섯 번이나 역임하고 후에 우의정을 지낸 백사 이항복(1556∼1618)이 생전에 이 산에 올라 읊은 「차유삼성산운(次游三聖山韻)」이란 장시와, 일제강점기에 고백록(高百祿)의 시조가 전해진다, 또 일찍이 (900) 왕건이 금주, 과주 등의 고을을 정벌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능정이란 스님을 만나 안양사를 지어 오늘날의 안양시명이 탄생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 [Daum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