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회 산이 보약이다 "바라, 백운, 광교산" 설원(雪園) 산행

2018. 12. 14. 10:02☎동심회童心會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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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보약이다  "바라, 백운, 광교산" 설원(雪園)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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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내음카페 10주년 및 동심회 번개산행

 

오늘(2018.12.13.)은 우리산내음 카페 10주년 기념 산행과 동심회 번개산행일이 겹쳤다. 그 바람에 산내음카페 기념도 상기하고, 동심회 번개산행을 같은날 실시키로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최근들어 맹위를 떨치던 동장군 칼바람이 산행 떠나기 전날 저녁부터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서설(瑞雪)을 날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산행 참석을 약속했던 많은 회원들이 산행을 포기 한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날아든다. 그렇다고 산행을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그 바람에 "노병은 죽지 않는다." 역전의 오리지널(original)산행 멤버(조대흠 대장, 이백발님, 어슬렁님, 파랑새님, 양지편님, 선달님, 그리고 나(청파 윤도균)등 일곱색깔 산꾼들이 발벋고 바라, 백운, 광교산 산행에 나섰다.

 

 

 

 

바라산 428m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과 의왕시 학의동에 걸쳐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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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서남쪽, 서쪽 방향으로 능선이 뻗어 있고, 남쪽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지만 다른 방향은 경사가 비교적 급하다. 남서쪽으로는 고분재·백운산·광교산을 거쳐 형제봉으로 이어지며, 북쪽으로는 학현·국사봉·청계산으로 이어진다. 이곳의 식생은 대부분 참나무과에 속하며, 기반암은 선캄브리아기의 흑운모편마암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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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는 산의 남쪽과 북쪽에서 모인 물이 낙생저수지를 거쳐 동막천을 따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탄천과 합류되어 북쪽으로 흐른다. 또한 서쪽에서는 여러 줄기의 물이 백운저수지에 모였다가 학의천을 거쳐 안양천으로 각각 흘러 들어간다. [출처 : Daum백과]

 

 

 

 

백운산 567m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백운산은 해발 567M로 산봉우리가 항상 구름에 싸여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백운산은 바라산, 광교산과 능선으로 연결되는 이웃한 산으로 능선은 매우 한적한 편이다. 산행들머리는 고천리 버스종점에서 백운사를 경유하여 오르거나 상광교동 버스종점에서 개울을 끼고 올라가다 오솔길로 들어선다.

백운산은 정조가 수원 화성릉을 참배하고 환궁하는 길에 친림했다는 곳으로 산기슭에는 청풍 김씨 문중의 사당이 있다. 백운산 능선에 있는 백운사는 경기도지정 제36호의 전통사찰로서 고종 32년 청풍 김씨 종중에서 건평 20평 규모의 암자를 세운 것이다. 백운사는 원래 19세기 말에 창건되었다고 하며, 현재의 백운사에서 3km정도 올라간 지점에 있었으나 고종 31년 산불로 소실되어 현재의 자리로 옮겨 새로 지었다. 그 후 네 차례에 걸쳐 증수,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출처 : Daum백과]

 

 

 

 

 

 

 

 

 

 

 

광교산 582m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산58-1)


광교산은 수원의 북쪽에서 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품에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광교산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수원간 도로 사이에서 남북으로 약 2정도에 걸쳐 뻗어있는 산으로 수원시 상광교동에 속해 있다. 산의 능선이 매우 한적하면서도 완만하고 사이에 수목이 우거져있어 산림욕을 하거나 당일코스로 오붓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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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광교산은 수원 8경의 하나로 불렸는데 광교적설(光敎積雪)이라 하여 광교산에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히 쌓여 있는 경치의 아름다움은 8경 중에서도 첫 번째로 손꼽혔다. 1994년까지만 하여도 가을(1개월)과 봄(3개월)에는 산불 우려로 전면 입산 통제하였으나, 1995년 가을부터는 주민 휴식 공간 제공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훼손된 등산로변과 자연경관을 산림자연환경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321일부터 3년 단위 단계적으로 광교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이다. 면적 847ha, 해발 582m(시루봉) [출처 : Daum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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