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 "육영수 여사" 44주기 추도식 悼

2018. 8. 17. 12:52☎일어나라대한민국☎

728x90

"육영수 여사" 44주기 추도식

 

 

 

 

 

유튜브 영상 뉴스

https://youtu.be/UVERX_co_oQ

네이버 영상 뉴스

https://blog.naver.com/ydk3953/221340596730

 

 

 

 

"육영수 여사" 44주기 추도식

 

815일 동작동 현충원에서 열린 박근혜대통령의 어머니 "육영수여사님의 제44주기 추모식"에 참석을 했다. 100년만에 무더위라는데도 전국에서 얼마나 많은 애국국민들이 참배를 오셨는지, 묘역을 오르는 계단에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글거리며 내려쬐는 뜨거운 태양아래, 흐트러짐없이 질서를 유지하며, 거의 한시간여 차례를 기다려 박정희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님 묘역앞에 섰다.

 

참배 드릴 순서다. 그런데 갑자기 나란히 잠들어계신 두 분 묘역을 보니,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져지며 울분이 복받친다. 간신히 마음을 진정하며, ‘박정희대통령님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님에 대한 명복을 기원한다. 이어 아무죄없이 억울하게 대통령도둑놈에게 탄핵 당해, 이 무더위에 감옥에 계신 박근혜 대통령님의 건승과, 무죄석방을 기원했다. 그리고 다시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려 묘역을 내려서, 서울역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