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7. 17:13ㆍ☎일어나라대한민국☎
[文이 임종석을 처내지 못한다??]
한 달여전부터 文과 임이 알력이 심각하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사람이 오죽 변변치 못하면, 자기 비서와 알력이 생길까 만은, 이쨋든 文의 입지가 그러하니 그런 소문이 도는 것이겠지요.
근본적으로 둘 사이가 갑자기 그리 된 것은 경제문제랍니다.
경제가 생각 외로 심각하게 전개 되는 게 보인 것이고 文은 그 원인을 내정을 총괄한 임에게 책임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고 임은 文의 그런 인식에 불만이란 것이지요.
작년부터, 사실상 임이 이 정권의 실세이고, 임이 사실상의 上王으로 정부를 장악하여 深處의 대통령 역할을 하는 것이란 소문은 벼락같은 소리로 들었을 겁니다.
거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文이 차범근 등의 사적인 만남은 물론 심지어 자기 비서진과의 대화에서도 A4용지를 들어야만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을 했어요.
文이 바보천치가 아닌 한 그런 소문을 아니 들었을 리가 없고 은근히 기분 나빳을 겁니다.
그래서 요즘은 A4에 의지 않고 말하려고 무던히 노력한다는군요.
문제는 그게 소문으로 그치지 않고, 모든 비서진들을 거치고 내각에까지 그런 동향을 준 겁니다.
그게 심화되어 그들이 文을 인식하는 心底에 변화가 왔고, 언젠가 회의 도중에 임의 어느 졸개에 의해 그게 그만 文의 면전에서 표현된 것입니다.
그 일로 文이 대단히 화가 났고 너무나 커버린 林 측을 정리하고 싶어도 林 측의 저항이 만만찮아 그게 미적거린다는 것이지요.
어쨌든 두 인간이 투닥 거리다가 한 놈이 도태된다면 우린 좋은 것이고, 나는 이런 사태가 온 것은 경제의 추락이 시발점이란 것에 중요성을 줍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아무리 잘 되도 경제를 망치면 모두 망치는 겁니다. 그걸 이 사춘기 집단은 이제야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그 첫 번째가 지난 6월“제 1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親 문재인이었던 경희대 경영학과 이경전교수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강력한 반발이었다.
이경전 교수는“내가 문재인 지지를 철회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현실 성찰 없는 경제 정책”이라며 “최저임금 脫原電 정책에 불복하자”며 공개적 지지를 철회했다.
청와대에 숨어있지 말고 현장에 나가라 며“아마 돌 맞을 것이다”라고 독기서린 비판을 퍼부었고 문재인의 말 같잖은 소득주도 성장론에 대해“실수는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을 관찰하지 못하고 성찰하지 못하고 고집을 부리면 악의가 있거나 바보이거나 하나다.”
“이젠 어떤 경우라도 희망이 없다”라며 거침없는 포문을 열었다. 그는 또 정부의 탈원전에 대해서도 불복종하자면서“원자력 연구원들과 원전관련 종사자들도 불복종하자”면서“이 불복종은 대한민국을 위한 불복종이라며 현대산업과 국가의 쌀인 전기를 함부로 하는 정권에 불복종하라”면서 대놓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도 불복종하자”면서,“거대한 중국의 제조업과 맞서 싸우는 줄도 모르는 정치인들에게도 불복종하자”며 정치인들에게도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에 1년 2개월 만에 이렇게 실망할 줄 몰랐다”며, “문재인은 퇴진하라 즉각 하야하라”고 목소리를 높혔고, “그러나 그냥 물러나는 정치인은 못 봤다”며, “허익범 특검은 수사를 잘하기 바란다”고, 드루킹 사건의 실체가 문재인인 듯한 암시를 했다.
그리고 만약 “문재인이 퇴진이나 하야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의 하야투쟁을 더욱 더 세차게 해나갈 것임을 예고했다.
구구절절 옳은 지적과 날선 비판에 돌대가리 얼치기 주사파들만 모여 있는 문재인 정부는 입도 뻥끗 못하고 있다.
이미 300여만 명의 소상공인단체의 “차라리 나를 감옥으로 보내라”며, 벌이고 있는 불복종운동 뒤 이어진 울산지역의 300여개 중소업체의 불복종운동.
이미 나라경제는 성장 동력이 완전히 상실하고 폭 망하고 있고, 문재인의 지지율은 하루가 다르게 추락하고 있는데 기무사 계엄령 문건 들고 흔들며 물 타기를 해도 문재인 정권의 종말은 돌이킬 수 있겠는가.
노무현 정권말기에 노무현은 5%의 지지율로 완전히 국정운영이 상실되었을 때 노무현이 국정운영의 전권을 주겠다며 박근혜에게 연정을 제의하자 박근혜 대표는 “국민이 주는 권력이 아니면 받지 않겠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했고 노무현은 개망신 당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정부가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에서도 장관을 임명할 수 있다며 연정의 연기를 슬슬 피우고 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에서 국정운영 실패를 물타려는 꼼수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때는 노무현정권의 말기인 반면에 지금은 문재인정권의 초기이다.
그때 노무현의 정권말기는 얼마나 처참했으며 대선에서 530여만 표 차이로 대패했고 결국에 노무현 일족들의 검은돈 수수에 노무현은 부엉이바위에서 다이빙으로 그 경박하고 비루한 일생을 마감했다.
“이제 어떤 경우라도 희망이 없다”는 이경전교수의 말대로 이제 문재인의 종말은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아니겠는가.
이제 문재인의 귓가에 우리 애국국민들의 결연한 외침이 들리지 않겠는가!
[링크]http://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37020
지난 6월 親문파이자 경희대 후배에게 전자정부의 날을 제정하여 첫 번째 수상자의 영예를 안은 이경전교수야 말로 이 시대 지성인들의 사표이자 진정으로 살아 있는 행동하는 바른 양심!
이렇게 해서 우리 대한민국은 깊은 늪에서 서서히 몸을 고추 세우고 빠져나갈 서광 이 비추이는 것 같다. 이경전교수가 그야말로 아무도 나서지 않는 골리앗의 아킬레스를 건드려서 드디어 한양대 출신인 임종석의 은 사이이신 맹주성 교수, KAIST 大의 이병태교수 등‘내노라’하는 석학들이 한둘씩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기운이 보여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 실낱 같은 희망이 움트는 것 같아 맘이 좀 펀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운이 요원의 불길처럼 이번 광복절집회를 기점으로 우리민족의 저력을 불러일으키는 불을 댕겨보도록 합시다.
일어나라! 한국의 양심들이여...! 비굴히 사느니 정의로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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