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3. 18:24ㆍ☎일어나라대한민국☎
[고거 깨소금! 그러나 아직 멀었어]
자영업은 벼랑끝… 식당·술집 '폐업·해고 이직' 최다
한계 몰리자 제2금융권 빚내 버텨… 상반기 대출 43조원 최대폭 증가
국내 취업자의 25.5%를 차지하는 자영업자들이 기업 수익 악화와 이로 인한 내수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18.08.13 일자 조선일보 이준우 기자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니가 슬플 때 내가 기쁠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 이라네~♬
"모두가 함께 하는 촛불시위 힐링 서비스 LED 촛불 나눠드립니다"
"박근혜 탄핵! 오늘 같이 기 쁜날 음식 주류 공짜"
"소상공인 10000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외식 자영업자와 함께하는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장사 안되는게 자신의 능력 탓이 아니라 박근혜 탓이라도 되는듯 심지어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이란 피켓 까지 들고 깨춤을 추더니 경사났네 경사났어!
"자영업자, 최저임금 불복종 거리 투쟁 선언"
"문대통령 만난 음식점주‥. 다 죽고 싶은 심정"
"체감 경기 최악 이렇게 망하는 건 처음"
저들은 재앙이 찍으면 골로 간다는 것을 정말 몰랐을까? 어쨌든 잘 됐다. 남의 일에 못 됐다고 하면 그것도 큰 실례 아닌가? 나는 내 잘 되는 것 보다 남 못되는 것이 훨씬 더 기쁘고 행복하다.
대가리가 깨지고 나서야 비로소 그게 아니란 걸 알았다는 저런 저능아 새끼들이 망하지 않고 잘 나간다면 나는 오히려 심한 모욕감을 느꼈을 것이다.
제2금융권에서 빚을 내 버틴다는 아슬아슬한 자영업자넘들아! 앞으로 이자가 허벌나게 오르고 집세까지 덩달아 치솟으면 처 자식 먹여 살릴라네, 북한인민들까지 먹여살릴라면 지금보다 더 부지런히 벌어 세금도 따불로 내야 한다.
벌구 재앙이넘을 뽑아놓고 만세 부르던 넘들 쪽박 차는 꼴을 꼭 한번 보고 싶다. 재앙아! 고맙다. 더 노력해서 저넘들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쫄딱 망하게 해다오!
날이 조금 시원해지는가 싶더니 또 덥다. 재앙이가 전기 사용료를 깎아 준다니 또 에어컨이나 이빠이 틀어볼까? 재앙아! 고마워서 눈물난다. 전기료를 하루에 330원씩이나 깎아 주다니...
시급 1만원 시대에 그것도 딱 두달만, 그런데 적와대는 어떠냐? 물론 시원하겠지? 긴팔 셔츠 입고 놀데? 전기사용료 걱정도 없이. 드르븐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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