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어디로 갔고 석탄은 어떻게 왔나? [펌글]

2018. 8. 6. 17:45☎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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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어디로 갔고 석탄은 어떻게 왔나?

작성자: 현산 
등록일: 2018-08-03

 

쌀값 30% 폭등. 최저임금제와 노동시간 단축으로 모든 소비자물가가 오르고 있지만 10% 전후인데 비해 쌀은 30% 전후로 약3배 폭등이다. 남아돌아 걱정이라던 쌀이 갑자기 어디로 사라졌나? 수십 년 내 없었던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책임 있는 자 모두가 묵묵부답의 침묵.

 

쌀값 폭등은 서민에게 직접 고통을 안기는 일인데도 원인을 제대로 파악 보도하는 언론도 없다. 문재인 서민팔이에 속은 국민대중, 문재인 실체의 뜨거운 맛을 제대로 본다. 그래도 여전히 달님 사랑해요는 변함없는가? 근데 북한은 없던 쌀이 어디서 나왔는지 다시 쌀 배급을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또 하나 이해하지 못할 일은, UN 제제대상인 북한석탄 수입이 수십 차 이뤄져 왔다는 사실이다. 수입면장만 보면 이런 일을 벌인 범인이 누구이고 또 누가 도와주었는지 금방 알 수 있는데도 정부는 조사 중이라며 일체 말이 없다.

 

웃기는 건 유엔은 이미 해당 금융기관 2곳과 수입처를 알고 있는데 우리 국민만 모르고 있다는 사실. 정부가 일체 함구령을 내린 때문이란다. 이정도면 문재인정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라 북한 하수인 아녀? 정부 몰래 누가 이런 간 큰 짓을 할 수 있겠어?

 

아니지, 정부의 강요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더 많다. 어떤 기업이 제 죽을 짓인데 유엔과 미국의 제재대상인 북한산 석탄을 수입해? 싼 맛에 이런 일을 했다는 말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는데 오히려 비싼 값에 수입했을 가능성도 많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서해 공해 상에서 원유 환적부터 석탄 수입까지 상식으로 이해 못할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혹시 문재인정권이 북한 연명시키는 파이프 라인인가? 중국도 유엔제재가 두려워 피하는 일을 한국이 한다? 아무리 주사파정권이라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사실이 이렇다면 유엔제재를 기다릴 것 없이 우리 국민이 문재인정권을 제재해야 마땅하다. 그렇잖으면 나라와 국민이 그 죄를 몽땅 뒤집어쓸 수밖에 없고 결과는 엄청난 재앙이 된다. 여적 죄에 해당하는 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