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이승만 대통령 묘역" 참배

2017. 6. 7. 23:36☎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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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이승만 대통령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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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해서요.

 

오늘은(6.6) 현충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몸받쳐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날이다. 따라서 이날은 62년간 계속 이어지며 가정과 가로에는 조기 게양을 해왔다.

 

그런데 올해는 명색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사람이 현충일에 가로에 조기를 내거는 것은 국기 계양법이 잘못된것이라고 계양하지 못하게 했다는 뉴스를 듣고 하도 울화통이 터져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다녀오기 위해 일찍암치 집을 나섰다.

 

현충원에 도착하자마자 인파가 밀릴 것을 예상해 곧바로 박정희 대통령, 묘소부터 참배를 했다. 내가 참배를 하고나자 예상했던대로 수 많은 추모객들이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를 위해 물밀 듯 밀려든다. 아마 줄잡아 3,000명은 넘는 것 같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객중 어떤 아주머니는 계속해 흐느끼시며 오열을 하고 계신다. “대통령님 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를 반복하시며, 그 아주머니 우시는 모습 뵙니 덩달아 내 마음도 쨘하다.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를 마치고 이번에는 이승만 대통령 묘역 참배를 위해 이동하는데 도중에 빨갱이 김대중 슨상 묘가 있다. 그런데 차마 거기는 용기가 나지 않어 갈 수가 없다. 왜냐면 현충원을 찾은 수많은 참배객들에게 오해받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먼발치로 지나치고 말았다. 그런데 놀란 것은 김대중 묘역 참배를 하고 나오던 젊은놈 몇이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파헤쳐 옮기자는 피켓을 들고 현충원을 누비고 다니다 마침 박대통령 묘역 참배를 마치고 이동하던 수천명 참배객에 붙잡혀 시비가 벌어졌다.

 

그러다 보니 그 많은 군중들이 저 빨갱이 새끼 죽이라는 험악한 상태까지 이르렀다. 그 모습 보며 내 자식은 물론 우리나라 젊은이들 정말 걱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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