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 상태로 가는 대한민국 / 일본 산게이신문 보도 인용

2017. 2. 25. 08:10☎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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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케이신문은 이미 오래전에 간파하고 있었군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를까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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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일본 산케이신문 기사 ㅡ...
■ 북한의 세포(종북세력)으로 무정부 상태가 되어가는 한국
(2016-11-21 15:06 입력)

"조선 로동당과 조선 인민군의 공작원 특수작전부대와 합류하여 폭력혁명에 의한 정권 전복을 노리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한민국 정국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산케이 인터넷 판 11월4일자에 ‘북조선의 세포(종북세력)으로 무정부 상태가 되어가는 한국' 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보도했다.

한국의 전 언론이 최순실 사태에 집중하며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을 쏟아내며 ‘박 대통령 하야 집회’ 를 집중 보도하고 있는 한국 언론에 비하면 그야말로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수 없다.

산케이는 “북베트남의 ‘평화공세’에서 배운 북한 이라며 ”박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정계 · 민간인의 일부는 '진보적 자유주의'라는 가짜 간판을 내세워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로 가장했지만 실체는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합작하여 조선 반도 통일을 도모하는 "종북세력"에 속하는 공공연한 부대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종북세력의 비 공개부대는 틈만 나면 조선 로동당과 조선 인민군의 공작원 특수작전부대와 합류하여 폭력혁명에 의한 정권 전복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 조선로동당은 지난 5월 36년 만에 열린 제7차 당 대회에서 '핵보유국'선언으로 미국을 협박하면서 한국전쟁 (1950년 ~)의 휴전협정(1953년)을 '평화 협정"으로 전환과 협정 체결 후 주한 미군 철수를 요구했다.

베트남 전쟁(1960~75년)에서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한 과정 그대로가 아닐까?”라며 우려를 표했다.

산케이는 “미국은 북베트남과 1973년 평화협정을 맺고 남베트남에서 철군했다. 그후 2년 3개월 만에 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현 호치민)은 북베트남에 점령되어 순식간 일당 독재 공산주의 국가로 흡수되었다.

대규모 반전시위가 미국에서 휘몰아 미국의 정부 · 여론은 계속된 전쟁에 싫증이 난 상태 였었다”며 당시 베트남 상황을 전했다..

산케이는 또 “남베트남 내에는 북베트남 공작원에 포섭 된 정치인과 관료, 종교지도자들과 군인들 5만명이 암약하고 있었다는 분석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유사한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라며 현재의 최순실 사태를 베트남이 멸망한 당시의 상황과 비교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