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기각을 위한 “인천상륙작전” 태극물결 집회

탄핵기각을 위한 “인천상륙작전” 태극물결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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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기각을 위한 “인천상륙작전” 태극물결 집회

 

탄기국운동본부. 인천연대가 주관하는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집회가 2월22일 (수) 오후2시 겨울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가운데 인천 부평역(북광장)에서 열렸다. 행진코스는 2,9km 부평역 ➔ 부평시장역 ➔ 부흥오거리 ➔ 농협로터리 ➔ 부평역 구간이다. 날씨가 불순한 관계로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참가자가 덜 모여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집회에 참가하신 시민들의 “박근혜대통령” 탄핵기각, 탄핵반대에 대한 그 열정만은 어느 집회 못지않게 뜨겁다. 광화문 촛불 시위대가 우리 애국보수 태극집회를 “꼴통보수” 라고 폄훼해 불렀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집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그 단결력이 하나로 뭉처 서울 장안은 물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꼴통보수의 응집력이 태산처럼 뭉쳐 불어났습니다. 그 결과는 광화문 촛불 민심을 보기좋게 KO펀치로 깔아뭉게고 전국을 태극물결로 뒤덮었습니다.

 

처음에는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촛불들이 말한것처럼 정말 꼴통보수들만 모였었 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촛불집회 참여 했던 많은분들이 빨갱이 추종세력들이 교묘하게 촛불민심을, 자신들의 정치 목적 내지는 북한의 선전 도구화에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뒤 늦게 이를 깨우친 의식있는 젊은 청년들, 그리고 가족들이 자랑스럽게 자녀들과 함께 태극기를 손에들고 참여해, 박근혜대통령 탄핵무효, 탄핵기각을 목청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집회참여 그 많은 국민들이 하나같이 “박근혜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돌아와주세요.”를 외치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전국 애국국민 여러분 2월 25일 꼭 대한문으로 오십시오. 아직도 망설이며 침묵하는 보수님들 이제 남은 며칠동안 우리 모두 하나되어 더 단단히 뭉칠 수 있는 행동하는 보수가 되어야 합니다. 방심했다가는 빨갱이 추종세력에게 나라를빼앗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