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끈을 조이고 "대한문 태극물결" 속으로
2017. 2. 11. 10:22ㆍ☎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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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끈을 조이고 "대한문 태극물결" 속으로...,
2월 11일 나는 오늘도 50여년간 간직했던 워커끈을 조인다. 그리고 총대신 카메라 2대와 약간의 전투식량을 배낭에 챙긴다. 목적은 하나다. 6.25 한국전쟁을 체험한 세대로 못먹고, 못입고 힘들게 세운 이 나라를 “빨갱이 추종 세력 문재인”에게 넘겨서는 안된다는 구국일념에서다. 아마 오늘의 대한문 태극물결 애국집회는 모르긴해도 “대한문 대첩”으로 우리 역사에 한 페이지를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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