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6. 09:11ㆍ☎청파의사는이야기☎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을
취소하자는 의견에 대한 나에 생각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을 취소하자는 의견에 대한 나에 생각
지난(2016년 5월 11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는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남대문)을 국보 1호에서 취소 하고 한글(훈민정음)을 국보 1호로 지정해야 한다는 서명운동이 시작 됐다. 여기에는 미국에 있는 조선 의궤를 반환해 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혜문(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스님과 일부 시민단체, 그리고 시민들이이 참여했다.
그렇다면 그분들의 주장처럼 조선총독부가 우리나라 국보 서열을 정한 거라면 그 외 우리나라에 많은 국보급 보물들도 다 문제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국보에 메겨진 번호가 그 순서에 따라 중요성이 더하고 덜하다는 이론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국보마다에 메겨진 번호는 그냥 관리를 위한 번호라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일부 전 정권 폄훼하기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민단체들은 일제 강점기였던 ‘1934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국보 1호로 지정한 것을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이 국보 1호로 재지정’ 한 것이 되어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숭례문 국보 1호” 명칭은 ‘이승만, 윤보선 대통령 정부’ 시절에도 숭례문은 국보 1호 명칭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 말도 안되는 “감언이설”로 전 정권을 폄훼하면서 까지 “숭례문 국보 1호 지정” 취소 운동을 펼치고 있는지 그 속셈이 궁금하다. 이제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부 생색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식없는 “위선” 행동에 호도 되어 “좌충우돌”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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