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DMZ 승전OP 평화누리 투어"

2015. 10. 6. 12:43☎시사(時事)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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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DMZ 승전OP 평화누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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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0ocULz8GUk

 

 

승전OP 전경

 

 

2015103‘DMZ 관광 주식회사 대표 장승재<승전OP체험> 육군 제25사단 72연대 GOP대대 승전OP와 북한조망 연천평야, 남방한계선 제1순찰로 500m 철책체험 탐방도보 답사, ) 지하 내무반 개조한 체험관 시설물에 대한 팸투어를 지난 9191차 실행에 이어 이번에 2차 팸투어를 실시하며 (관광관련 학계, 언론인, 단체장 및 임직원, 여행전문 기자, 블로거, 기타) 30 여명을 초대해 서부전선 “DMZ 승전OP 평화누리 투어를 실시했다.

 

일정은 25사단 관할지역 승전전망대(승전OP)에서 정훈 장교로부터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적정에 대한 브리핑과 관람, 남방한계선 1차 순찰로 철책따라 500M 걷기, 평화기원 이벤트 체험, 지뢰체험, 신라 56대 마지막왕 경순왕릉 탐방 순으로 진행 되었다.

 

 

 

임진강 황포돗배 선착장

 

 

 

‘DMZ 관광 주식회사" 대표 장승재님

 

 

 승전OP도착

 

 

승전OP에서 정훈 장교로 부터 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

 

 

 

 

승전OP 전망대에서 본 풍경

 

 

일행들이 승전OP 전망대에서 북한지역을 관찰하고 있다.

 

 

 

 

 

 

승전OP 전경

 

 

 

 

 

 

 

 

철책길 탐방에 앞서 DMZ광관 장승재 대표로 부터 주의 사항을 듣고 있다.

 

 

 

 

 

 

 

일행들이 담소를 나누며 북과 대치하고 있는 DMZ 철책길 탐방을 하고 있다.

 

 

 

 

 

 

 

 

 

 

 

 

 

 

 

1960년대 내가 이지역 사미천에서 근무를 했다.

기분이 마치 여자들 친정에 온 기분이다.

 

 

 

 

 

 

 

 

 

 

 

 

 

 

다시 한번 뒤 돌아 보며 우리는 승전OP 전망대를 떠난다.

 

 

김기호 지뢰연구소장 "남북한, 휴전선 부근

대인지뢰 총 2백만 발 제거 합의해야"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 지뢰 체험

 

 

김기호(60)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은 2015103일 경기북부 파주, 연천군 지역 서부전선 승전OP 평화누리 투어에 참석한 40여명의 기자들 앞에서 "생명을 죽이고 인간을 파괴하는 전쟁의 잔재인 대인지뢰 사용을 금지하고 인도적 차원에서 지뢰 제거를 해야 한다"며 각종 지뢰 실물을 선보이며 지뢰 퇴치의 중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남북한 군사회담을 통해 남북한이 동시에 '대인지뢰 전면 사용금지 국제협약'(오타와 협약)에 가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소장은 이날 기자들 앞에 "매년 폭우만 내리면 DMZ(비무장지대) 및 서울 우면산, 성남시 검단산, 파주시 고령산·노고산, 포항 호미곶, 부산 태종대 등 후방 지역 39곳에 지뢰 4,000여 발이 남아 선의의 주민과 우리 장병들이 대인지뢰를 밟아 발목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안타깝다며 대인지뢰 전면 사용금지에 대한 뜻을 강하게 내 비췄다.

 

 

 

 

 

 

 

 

 

 

 

 

 

 

 

 

 

 

 

 

 

 

 

 

 

 

 

 

  

 

 

 

 

 

 

 

1.21 북한간첩 침투로

 

 

 

1968년 1월 21일 우리나라 대통령 관저 청와대 습격을 목료 침투한 간첩 31명(김신조일당)의 침투로를 찾았다. 이 침투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는 향토예비군이 창설되었고 또한 실미도부대가 창설되기도 했다. 당시 우리군과 경찰 합동작전으로 사망한 1.21사태 북한군 간첩들의 시신은 경기도 파주시 적군묘지 제2묘역에 묻혀있다.

 

 

 

 

연천군 문화해설사 최병수씨의 해설 모습

 

1968121사태 (김신조) 감첩 침투로 현장을 찾아 당시 북한군 31명이 우리군의 철책선을 뚫고 임진강 일대를 지나 파주시 법원읍 삼방산에 은신하고 있다 나무하러 산에 오른 우씨 3형제에게 발견되어 청아대 습격 목표를 이루지 못한 역사의 현장을 찾아 최병수 연천군 문화광광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121사태 침투로를 탐방하고 있다.

 

 

 

 

 

 

 

 

 

 

 

 

 

 

 

 

 

 

 

 

 

 

 

 

 

 

 

 

 

 

 

 

 

 

 

 

 

 

 

 

 

 

 

 

 

 

<경순왕릉>

유일하게 경주를 벗어난 신라시대 56대 마지막 왕릉

 

마지막 일정으로 신라시대 56대 마지막왕 경순왕릉을 참배하고 연천군 최병수 문화해설사의 해설로 경순왕에 대한 역사를 듣고 이날 팸투어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 자유로를 달려 마포 공덕동에 도착 (오후 540)2차 팸투어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