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2. 12:23ㆍ☎청파의사는이야기☎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은 시정잡배인가? 망나니인가?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은 시정잡배인가? 망나니인가?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11일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으로 규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비교해 물의를 빚고 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을 비난하며 지난해 출간된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라는 책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책에 '귀태(鬼胎)'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귀신 귀(鬼) 자에다, 태아 태(胎)자를 써서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태어났다는 뜻"이라며 "일본제국주의가 만주국에 세운 괴뢰국에, 만주국의 귀태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가 있었는데, 귀태의 후손들이 한국과 일본의 정상으로 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과 노부스케의 외손자인 아베 총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 원내대변인은 "이 두 분(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행보가 남달라 유사한 면이 있다."라며 "첫째 역사의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전쟁 범죄를 부정하고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5·16이 쿠데타가 아니라며 박정희 시절의 인권탄압과 중앙정보부의 정보기관이 자행했던 정치개입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이 두 분이 미래로 나가지 않고 구시대로 가려 하는 것 같다."라며 "아베 총리는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외치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은 유신공화국을 꿈꾸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철부지 어린아이들, 몰지각한 시정잡배”도 저런 저질 ‘망나니’ 발언은 하지 않는다. 민주당 대변인이라 해서“터진 입으로 하지 말아야 할 막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묵인 한다면 그것은 바로 “민주주의의 퇴보”를 국회가 ‘방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번 “민주당 홍익표 대변인의 발언”을 두고 벌써 민주당은 홍익표 개인 발언으로 치부하고 싶어 하는 듯한데, 더 두고 볼 일이지만 이는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로 국민이 끝까지 관심을 두고 지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할 말은 아니지만 “홍익표”식 ‘버전’으로 나도 한 마디" 해본다. "저런 개만도 못한 자식은 당장 ‘능지처참 [陵遲處斬]’"을 시켜도 시원치 않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란 말을 존중해 더 지켜보기로 한다.
사람이 사는 곳엔 “국가도, 정당도, 기업도, 가정에도” 모두 그에 상응하는 도덕이 있는데 하물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변한 국회의원 정당인 민주당 대변이란 사람이 “전, 현직 대통령”을 싸잡아 ‘귀태’ 운운하며 태어나지 말라 할 사람이라고 모독 발언을 한 것은 “민주주의 선거를 통해 현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을 모독, 무시하는 불순한 행동으로,
이는 마땅히 민주당이 앞장서 그에 상응하는 조처를 하고 국민과 대통령에 사과하는 것이 공당의 예의이고 도덕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만약 이번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의 발언을 그냥 쉬쉬하며 덮어 버린다면 이는 “제2, 제3의 홍익표”란 ‘망나니’ 인간을 국회가 양산하는 공장으로 변모 될 공산이 크다
아무리 인재가 없다 해도 저렇게 저질 인격자를 “민주당 대변인에 선정”을 했다는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청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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