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대표 회장 선임을 위한 부평동아아파트 1단지 주민 공청회[사진&동영상]

2010. 10. 20. 13:12☎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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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 김영선 동대표회장 후보자님의 공약발표 모습

 

 

 

  

2010.10.19.18:00 인천시 부평구 부평1동 동아 아파트 1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는 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부터 아파트 관리 비리 문제로 주민 집회 상황이 이어지며 이에 대한 법정 다툼으로 장기간에 걸쳐 아파트 관리 공백 상황을 초래하여 오면서 점차적으로 입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자 16대 입주자 대표회의에서는 동대표선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동대표가 결원으로 남아있는동에 동대표를 보선하고 이어서 부평1동 동아아파트 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뽑기 위한 입후보자 정견발표 공청회를 개최하여 회장 후보로 등록한 "5동대표 김영선님과 13동대표 정진홍님"으로 부터 입주자 대표회장이 되면 앞으로 아파트 관리를 어떤식으로 하겠다는 정견발표를 들었다.


이번 부평동아아파트 1단지 입주자 대표회장 선출 정경발표 공청회는 2010년 10월 20일 오후 7시 한번더 개최한다.


이날 동대표회장 정견발표 공청회를 지켜본 필자의 바람은 어떤분이 동대표 회장에 선임이 되던지 2,475세대 입주민의 대변자가 되어 주민의 입장에서 내 살림을 한다는 생각으로 구석구석 절약할 부분은 절약하고 수십년간 잘못된 문제점을 발견하면 그냥 덮어 버리지 말고 들춰내 이에 대한 시정과 책임자 문책을 하여 주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야 할것이다.


동대표는 각 해당동 세대 주민을 대표하여 입주자 대표회의에 참석하여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것이 사명이고 의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아파트 단지에 관리 비리 문제로 벌써 2년에 걸처 문제점이 가라 앉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것은 주민을 대표하여 선출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계신 일부 동대표님들과 동대표 회장의 선명하지 못한 업무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동대표와 동대표회장은 누가 뭐라고해도 관리사무소가 관장하는 관리 업무를 책임 감독하고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관리사무소와 위탁관리 회사가 일하는것을 관리 감독해야 하는것인데 어찌된일인지 우리 아파트는 처음 동대표 업무를 시작할때는 주민편에서 일하겠다 "호언장담" 해놓고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관리사무소를 위한, 위탁관리업체를 위한, 더 낳아가 시공업체"를 위한 일에 더 앞장서 일을하는 동대표들을 왕왕 볼 수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우리 부평동아아파트 1단지가 2년여가 지나도록 이렇게 심각할 정도로 관리부재 현상이 오래 지속되고 있는것이다. 이에 이번에 어떤분이 동대표 회장에 선임 되던간에 이번에 만큼은 이날 공청회장에서 발표하신 공약 발언처럼 사심없이 우리 2,475세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줄것을 당부 드린다.


아울러 우리 아파트에는 아파트 현안 문제에 대하여 서슴없이 쓴소리 단소리 하며 자문 하여 주시고 도움 주시는 지도자분들이 여러분 계신데 이분들에 활동 반경이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인데,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분들중 어떤 분들은 주민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자문이 아니라


아예 내놓고 관리소나 업자편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시는분들이 있어 안타깝다. 앞으로 우리 아파트가 이번 소용돌이로 부터 벗어나 화합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하여선 먼저 지도자급분들의 옳바른 자문이 필요한 때라는 사실을 인식 하고 우리 부평1동 동아아파트 1단지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조 하여야 할것이다.


새로된 동대표 회장은 동네일 외면하는 관리소장 무책하라


그런데 이날 공청회장에서는 일부 성난 주민들께서 우리 아파트를 책임 관리하고 있는 관리소장이 이렇게 중요한 공청회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것이냐며 이번에 동대표 회장에 선임된 회장은 먼저 관리소장부터 책임문책하라고 강력히 주장하여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13동 정진홍 동대표회장 후보자님의 공약발표 모습

 

 

집회장소가 완만하지 못하다 보니 사방팔방 여기저기 모여선 주민들의 공청회장 관람 모습이 다소 빛바랜듯한 모습이다. 필자가 이날 참석 주민들 수를 세어 보니 약 130여분의 주민들이 참석을 하였다.

 

 

 

 

 

 

 

 

 

 

 

 

 

 



 

 

출처 : 사람사는이야기속으로
글쓴이 : 청파 윤도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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