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1. 19:37ㆍ☎청파의사는이야기☎
청파와 공재 김일명 선생과 함께
해병군악대
기념축시를 낭독하고 계신 공재 김일명 선생님
가을 화단
와! 보라
동방예의 지국 옥빛 융단에 솜씨좋은 사람들이 어여쁜 화단을 만들고 인삼 그윽한 황금 들녁에 징소리 꽹과리소리 드 높으니 아! 김포그을 안아드는 이 정을 어찌 다 담으랴
대명포구 저 뱃고동소리 울리면 애기봉 메아리가 하늘을 넘고 임진강, 임진강 저 백로는 저리 오가는데...
우리 오늘 이 걷는 길위에 들국화 꽃 몽우리 머금고 앓이고 닳인 이 마음을 옭아서
한복에 이 고은 이 모습, 매무새 곱게 다듬고서 이 가을 물들여 편지를 뛰웁니다.
그립고 그립습니다. 형제여! 형제여...!
서예가 공재 김일면 선생께서 20미터 대형 걸게 화선지에 "대한민국 소원은 오직 남북통일"이란 글을 현장 휘호를 하고 계신 모습
작품을 모두 마치시고 손바닥 낙관 도장을 찍는것으로 작품이 완성되고
대회장 인사말씀
트래킹 출발에 앞서 준비운동중
우리산내음 부부산행팀 회원들이 트래킹 시작전 기념 촬영을
군악대 연주
4살정도된 꼬마도 함께
조각공원 조형물 작품
조각공원 조형물 작품
조각공원 조형물 작품
문수산 정상이 보인다.
마치 하늘에 잉크물을 타 놓은듯 쪽빛 가을 하늘이 트래킹에 참가한 일행들을 들뜨게 한다.
도영이와 승재 그리고 승재 할아버지
개구장이라도 좋다. 아름다운 대자연속에 맘껏 너희들의 꿈이 담긴 추억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도영이 할아버지, 도영이, 승재, 승재 할아버지
풍성한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농촌 들녁 풍경
지칠법도 한데 언제나 할아버지들 보다 앞장서 보무도 당당히 걷고 있는 손자 아이들
이곳에서 물 한병과 군 전투용 식량 비빔밥을 점심식사 대용으로 지급받아 주최측에서 마련한 텐트에서 점심을 먹는다.
저수지속에 마치 거울처럼 비친 애기봉 가는길 풍경
저수지속에 마치 거울처럼 비친 애기봉 가는길 풍경
저수지속에 마치 거울처럼 비친 애기봉 가는길 풍경
저수지속에 마치 거울처럼 비친 애기봉 가는길 풍경
청파의 동생, 매제,와 함께
DMZ 철책선
지난번 폭우로 벼가 모두 쓰러진것을 콤바인으로 수확하고 있는 모습
지금까지 본 갈대중 그 어느 유명산에서 본 갈대보다 가장 아름다운 갈대를 만났어요.
청정지역에서 만난 갈대
청정지역에서 만난 갈대
해병대가 있는 한 서부전선 이상없다.
애기봉 휴게소
해병김포지구전적비
해병김포지구전적비
해병김포지구전적비
애기봉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이날 DMZ 트래킹 대회에 참가자들이 자신의 소원의 글을 써 철조망에 걸어놓은 모습
임진강건너 북측 선전마을
북측에 보이는 산은 하나같이 벌거숭이 민둥산이다.
트래킹을 모두 마치고 우리산내음 부부산행팀 일행들과 함께
서예가 공재 김일명선생님과 함께
손자아이(도영, 승재)가 공재 김일명 선생님과 함께 기념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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