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등산 설원속의 무릉도원에서 신선놀음하고 온듯 [사진&동영상] 1편

2010. 1. 15. 01:15☎청파산행과여행기☎

728x9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국제신문무등산지도 발췌


   

높 이 :

무등산 [無等山]  1,187m

위 치 :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 화순군 화순읍, 이서면, 담양군 남면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다. 무등산의 특징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이다. 무등산은 완만한 산세로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 졌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무등산에는 증심사, 원효사, 약사암, 규봉암 등의 사찰과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 환벽당과 식영정, 소쇄원 누정 등의 유적이 있다.  =한국의 산하 발췌 =

 

 

 산행일시 : 2010년 1 월 10 일 (일요일) 날씨 : 매우쌀쌀함          

산  행 지 : 무등산 [無等山]  1,187m

 산행코스 : 화순 = 너와나의목장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장불재 = 낙타등 = 수

                    만리 하산완료

 교통수단 : 전세버스

 산행인원 : 45명 만석(부부팀 14쌍 쏠로팀 17명)

산행시간 : 널널 5시간 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산행 출발전 서울에서 온 45명 일행들과 화순한마음

산악회 회원님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산행출발을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산이 모태(母胎)되고 한국의 산하가 (http://www.koreasanha.net/bbs) 인연되어 2008년 전남 화순의 모후산을 전국에 널리 소개 하기 위하여 화순의 한마음산악회 이한희 회장님께서 전국에서 800여명의 산악인들을 모아 "전국산악인등반대회"를 개최 당시 한국의 산하가 후원을 하고 내가 늘 산행을 함께 하는 우리산내음 카페 회원들과 부부산행팀 일행들이 동 행사에 참석하여 전국산악인등반대회를 성황리에 끝낼 수 있는 성과를 거둔후

 

이한희 전임 회장님과는 마치 친형제 이상으로 돈독한 산 우정을 나눠 오던중 지난해 여름 화순한마음산악회 회원님들께서 서울의 관악산 산행을 할때 이때도 바쁘신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 관리자님 권총무님까지 참석 하시고 우리산내음 부부산행팀이 화순한마음산악회 관악산 산행을 가이드 하며 서울과 화순간에 보이지 않게 오고가는 산우정이 꽃을 피워 오던중 2010년 1월 10일은 전임 이한희 회장님께서 우리산내음 부부산행팀을 화순의 무등산 산행길에 초대를 하여 주셨다.

 

그러다 보니 모처럼 화순 무등산까지 떠나는 원정 산행길이 되어 이날은 모처럼 사업장문까지 닫고 이날이 마침 일요일이라 함께 산행길에 동행하길 마다하는 도영이 할마이를 모처럼 억지춘향으로 동행키로 하여 새벽 4시 반 부터 서둘러 사당역 10번 출구에 7시에 일행들과 만나 모처럼 45인승 버스에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과 관리자님 그리고 노구의 연세에도 여행작가로 활동하시는 고명하신 일만 성철용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일행을 싫을 버스는 중간 한 곳의 휴계소를 거치며 화순의 이한희 회장님 사업장에 도착하여 일행들을 만나

 

다시 화순읍 수만리 중지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정각이다. 그러고 보니 서울에서 출발하여 3시간 50분만에 산행지 들머리에 도착을 한 것이다. 몇 해전만 해도 감히 1일 산행으로 무등산 산행은 꿈도 꾸지 못했었는데 우리나라가 동서남북을 넘나들며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고속도로 덕택에 서울에서 무등산까지 4시간도 채 안걸려 도착을 한 것이다. 그렇치 않아도 이번 산행을 앞장서 주선한 입장에서 요즘 전국이 폭설과 한파로 교통대란을 격고 있어 혹시나 더 많은 시간이 소요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했는데 얼마나 다행이던지 ....

 

서울에서 원정산행을 온 우리 일행들이 차에서 내리고 화순에서 이한희 전임 회장님을 도와 한마음산악회 회원님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 후 우리들은 곧바로 산행에 나서는데 이한희 회장님과 재무를 맡고 계신 회원님께서 우리 일행들의 무등산 산행길 가이드를 맡아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그 추운 날씨에도 우리 일행들이 무등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을 하면 곧바로 식사를 하고 귀가 할 수 있도록 음식 준비를 하시기 위하여 수고를 하시기로 하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무등산 산행길에 들어선다. 그런데 나는 모처럼 도영이 할마이와 동행을 하였으니 적어도 이날 만큼은 그동안 내 산행 스타일을 포기하고 도영이 할마이와 보조를 ?춰 산행을 하다 보니 어느틈에 일행들은 모두 앞서고 나머지 일행들과 일행이 되어 후미그룹으로 산행을 하게 되는데 이한희 회장님께서 시종일관 나와 함께 후미그룹을 챙기시며 오랫만에 모처럼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산행을 하게된다.

 

이한희 회장님께서도 우리 일행들을 무등산 산행길에 초대를 하여놓고 노심초사 만약 아름다운 무등산 설경을 만날 수 없다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미리 몇번이나 현지 답사를 다녀 오시며 고생을 하셨고 나 또한 모처럼 원정 산행으로 멀리 화순의 무등산 산행을 떠나는데 무등산 그 아름다운 설경을 만나지 못하게 되면 하는 걱정에 꿈을 다 꿀 정도로 걱정을 했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 먼발치로 올려다 보이는 장불재 통신시설 인근 나무에 하향게 상고대가 피어있는 풍경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멀리 상고대핀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선두 일행들이 너와나의 목장 입구에서 아이젠 착용을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목장지대를 지나 중머리재 방향으로 진행중인 일행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날 산행길 코스중 가장 험준한 너덜지대를 후미 일행들이 지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장불재 통신 시설이 더욱 가까이 보이고 아름다운 상고대

가 우리 일행들 마음을 흥분의 도가니로 끌어들이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들 안전 산행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이한희 회장님과 재무님

 

내친김에 우리들은 이곳  중머리재 506m에서 조금 이른 점심 식사를 하게 되는데 뜻밖에도 부산에 사시는 한국의 산하 가족 산거북이님께서 운영자님과 관리자님 그리고 우리 일행들이 이곳에 온것을 알고 산거북이님도 의사회산악회팀과 무등산 산행길에 드셨다가 우리 일행들을 만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한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산거북이님과 필자 나 (이한희 회장님게서 찍어 주셨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우측 장불재 방향으로

 

그런데 이곳 중머리재에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전국에서 모인 등반객들이 얼마

나 많은 인파가 몰려 식사를 하는지 우리 일행들을 ?기조차 힘이 들 정도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앞선 일행들은 놔두고 후미 일행들끼리 중머리재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하산하는 사람 우리들처럼 오르는 사람들 모두 너덩겅을 걸으면서도 기대했던

눈을 볼 수 있어 너도 나도 발걸음도 가볍게 앞으로 앞으로 잘들도 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험준한 너덜길을 지나 용추삼거리을 지나 편안하게 이어지는 등로에 오르니 우거진 잡목 앙상한 가지에 그야말로 그렇게 그리던 상고대 터널이 온 세상을 하얗게 뒤 덮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환상적인 설경을 처음본 도영이 할마이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후미그룹 여동생 부부들이 오빠 오늘 너무 잘 왔다고 환호성이 그칠 줄 모르고 마치 어린 아이들처럼 마냥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안온다는 아내를 억지춘향 반 강제로 동행한것이 얼마나 잘 한 일인지 모른다. 도영이 할마이도 덩달아 난생처음 이렇게 멋진 설경을 본다며 산행에 참석한것을 잘했다고 지나는 말처럼 고맙다는 인사도 들으며 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다가 목마르면 샘물도 한 바가지 마시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너도 나도 그 아름다운 설경을 카메라에 담기에 정신을 쏟으며 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설경에 취했는지? 아니면 한 잔들 하셨는지 불그스

레한 화색이 도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매제와 이한희 회장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데 필자도 이렇게 환상을 아름다운

무등산 설경속에 그림 한 장 정도는 남고 가고 싶다. (청파와 매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나,도영할마이,여동생,매제,외사촌동생과 함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상고대 터널속에서 비몽사몽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고 연속 셧터를 눌러대고 있는데 손폰이 울려 받아 보니 일행들이 장불재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나는 그러지말고 입석대 서석대 방향을 진행하면 우리들이 따라서 가겠다고 연락을 하고 부리나게 장불재를 향하지만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설경이 내 발길을 붙잡는지 그래라 어차피 오늘 하루는 사업장 문도 닫도 산행에 참석을 하였겠다.

 

내가 언제 다시 이곳 무등산을 ?아 이렇게 무아지경속 황홀한 설원 풍경을 만날 수 있는날이 다시 오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에 일행들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그러나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마냥 허벌나게 디카 셧터를 눌러대며 장머리재로 향아여 오르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장머리재 통신시설 맨 앞에것이 KBS,뒤에 보이는 탑이 MBC, 와 SBS 송신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정표에서 우리들은 규봉암,서석대, 입석대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아마 선두 일행들은 벌써 입석대 정상에 올라 있을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줌으로 당겨 본 입석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뒤 돌아본 백마능선 우리들은 서석대 정상에 올랐다. 다시 장불재로 하산하 여 그

다음 저 멀리 보이는 낙타능선을 탄후 수만리 만수마을 주차장으로 하산을 하게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보이는 입석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줌으로 당겨본 서석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입석대 부근의 인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입석대 석물 해발 1017m


 

 입석대 : 억새풀이 어우러진 무등산의 가을은 입석대에서 그 절정을 이루는데 돌기둥 사이에 관목과 담쟁이 넝쿨 등이 자라고 있고, 울긋불긋한 병풍을 펼쳐 놓은듯 단풍을 배경으로 삐죽삐죽 솟아오른 규봉이 절경이다. 장불재에서 동쪽으로 200미터에 위치하며, 우뚝 솟아 있는 석주들이 3-4개가 얹혀져 아슬아슬하면서도 쓰러지지 않는 모습이 비경이다

 

= 한국의 산하 발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올려다 보이는 서석대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입석대에 오르니 마치 무아지경속으로 빠져

드는듯 나도 모르게 넋을 잃을 정도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벌써 입석대 정상에 올랐던 일행들이 다시 장불재로 하산을 하다 만나게 되는데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 관리자님이 이날 산행에 늘 선두를 리드 하고 계신다. 내가 처음 관리자님께 무등산 산행에 참석하실것을 권유 하셨을때 청파님 제가 산을 잘 못타서 일행들에게 폐를 끼치게 될까봐 염려가 된다고 말?을 하시더니 세상에 황홀한 무등산 그 아름다운 설경에 취하신 탓일까 아니며 흥이라도 나신것일까 두분 덩말 넘넘 멋지게 즐산 하시는 모습 뵙니 제가 더 날개를 단듯 더 좋습니다. 넘넘 멋집니다. 근디 하도 비좁은 길목이라 관리자님은 빠졌네용 죄송합니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alamstory 

주소를 클릭 하면 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