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학원연합회 독서교육협의회 8월 정기총회
8월 정기총회를 주관한 하창수 회장
2008년 8월 21일 12시 인천 수림공원 3층에서는 인천광역시 학원연합회 독서교육협의회 8월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회장(하창수)의 인사말과 경과 보고에 이어 임원개편에 대한 보고가 있었는데 임원 개선에 대한 협회 회원님들의 질문으로 우리 독서교육협의회 정관에 의하면 부회장 2인과 감사 1인은 총회 결의에 의거 추대를 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임기가 끝나지 않은 부회장 2인과 감사를 통보도 하지 않고 임으로 해고한 후 새로운 부회장 3명과 감사를 무슨 근거에 의하여 새로 선출을 하였는가에 대한 질문에
하창수 회장께서는 그동안 수차 임원회의와 정기총회를 개최하여도 임원들이 회의 출석을 하지 않아 완만한 독서협회 발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새로운 부회장과 감사를 선출하게 되었다고 답변하자 어떻게 회장이란 분이 우리 독서교육협의회 정관도 준수하지 않는 불법 임원개선을 할 수 있는가 무슨 근거에 의하여 그렇게 변칙 임원개선을 단행한것인가 경위를 추궁하는 과정을 겪다 보니 하창수 회장은 이래저래 회의 갈피를 잡지 못잡고 우왕 좌왕하는 가운데 하창수 회장으로 부터 직권 해임된 감사님께서 발언권을 얻어
현 상황하에서는 하창수 회장님께서 회장직 유지가 곤란하신것 같으니 이쯤에서 회장직 사의를 하시는것이 어떻시겠느냐는 동의를 얻어 하창수 회장께서 이에 동의 유감스럽게도 하창 수 회장은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를 하게 되었다 이어서 감사님의 사회로 이날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중간에 전임 이장응 회장께서 학원연합회와 독서교육협의회 당면 문제에 대한 보고가 있은후 이날의 인천광역시 학원연합회 독서교육협의회 정기 총회는 폐회를 하고 가까운 시일내 임원회의를 거쳐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그동안 우리 독서교육협의회 적체된 현안 문제와 앞으로 독서교육협의회를 책임지고 운영하게될 회장 선출을 하기로 하고 식사를 마치고 회의장을 빠져나와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야외에서 잠시 환담을 나눈후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이날 회의 실황 사진을 소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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