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로 끝나버린 동대표회의 / 선관위 업무 진행하기로[사진 동영상]

 

불발로 끝난 동대표회의         2008년 3월 12일 오후 8시 부평 동아아파트 노인정에서는 부평동아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이며 이번 15대 동대표 후보자 신분의 장춘수씨가 임시 동대표회의를 소집하며 통반장 노인회원 부녀회원 그리고 카페회원과 뜻 있는 주민들의 회의 참석을 요구하여 약 100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임시 동대표회의가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동대표회의를 주재하여 놓고 이날 임시동대표회의 주제인 15대 동대표 선출관련건에 대한 토론은 미루어놓고 이미 한국갤럽 조사에 의거 확정이된 미군부대이전기지 활용방안에 대한 공치사를 진행하다 이날 회의에 모인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얼버무리고   이어서 15대 동대표선출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하려던 순간 주민이 발언권을 얻어 동대표 회장에게 현재 우리 아파트에 선거관리위원회가 존재하는것을 인정 하느냐는 질문을 하니 장춘수 회장이 인정한다고 말을 하자 그러면 동대표 회장이시며 15대 동대표 후보자 신분의 사람이 어떻게 선관위가 진행을 하여할 사안을 후보자 입장의 사람이 진행을 하느냐 차라리 동대표님들중 연장자분께서 진행을 하라고 건의를 드렸으나 장춘수 회장은 이를 무시하고 자신이 계속 선거 관련 회의를 진행을 하다   주민들의 이의를 제기하여 선거관리위원장께서 그동안 선거관련 업무와 관련하여 구청에 질의한 내용을 설명하며 장춘수 회장께서 지속적으로 선관위 업무에 개입을 하며 선거관리업무 방해를 하여 더 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경과 보고가 있자 다시 회장이 이를 반박하며 자신이 지속하여 회의를 주재하려다 역대 동대표 감사를 지낸 주민의 발언으로 선거관리위원회와 동대표회의가 좋은 방안을 모색하여 아파트 발전을 위하여 일해달라는 당부를 받고   다시 회장께서 회의를 진행하며 동대표회의에서 선거관련 업무를 가결을 하려 하자 주민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야할 업무를 어떻게 후보자 신분의 동대표 들이 처리를 할 수 있느냐고 강하게 항의하여 더 이상 회의 진행이 어렵다 판단을 한 동대표회장이 회의를 중간에 서둘러 종료를 하고 이날 회의가 불발로 끝나고 해산이 되었다   그리고 주민들이 해산을 하던 중 뜻 있는 많은 주민들께서 선거관리위원들에게 이제 더 이상 동대표 회장의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에 좌지 우지 당하지 말고 지금 주민들이 있는 이 자리에서 선거관리위원들끼리 선관위 회의를 진행하여 당장 내일 부터 우리 아파트 동대표 선출 선거관련 업무를 진행하여 이달중 15대 동대표 선출을 하라는 의견을 받아들여 마침 귀가하지 않고 있던 선거관리위원 5명 전원이 노인정앞 등나무 벤취에 모여 내일부터 다시 선거관련 업무를 진행하기로 결의를 하고 주민들이 해산하였다   이날 불발로 끝나버린 노인정 임시 동대표회의 진행 상황을 주민 여러분에게 사진과 동영상으로 소개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현 동대표회장이며 9동 후보자 신분이신 장춘수님께서 페어풀레이 정신으로 이번 15대 동대표 선거에 경선 투표로 더 이상 아파트 주민들끼리 불신의 벽을 만드는 일을 중지하고 선관위 결정에 따르기를 바라고 싶다     장춘수 동대표 회장                     윤성순 선거관리위원장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시 선거관리 위원회를 진행하는 선거관리위원님들 모습                 많은 주민들이 선관위 회의를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