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부의 엽기적인 대답.
2008. 1. 25. 15:25ㆍ☎시사(時事)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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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혼부부가 사는 아파트에서
파출부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다.
아줌마는
콘돔을 써 본적은 물론이고 본적도 없다
아줌마는
신혼부부가 간밤에 쓰고 버린 콘돔을
발견하고 처음 본 물건이라
콘돔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줌마가 놀래는 표정으로
혼자말로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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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세상에! 원,세상에!”
신부가 샤워하고 나오다가
아줌마가 자기들이
쓰고 버린 콘돔을 만지작 거리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신부는 민망하기도하고
화도 나고 해서
아줌마에게 소리쳤다.
“아니, 아줌마는 아저씨랑 밤에 사랑 안해요?”
아줌마가 신부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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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긴 한디 이렇게 껍데기가 홀라당 까질때가지는 안허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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