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동아 아파트 1단지 동대표 회장의 만행

2007. 12. 17. 21:58☎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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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동대표 회장이 있다니 ...

 

입주자 대표회의 결의로 월요시장 입찰 자격을 아래와 같이 결정 입찰 공고를 해놓고

 

                      아    래

 

   입찰자격

     가. 인천, 서울, 경기지역 소재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업체                                 

    나. 공고일 현재 1,500세대 이상 2개단지 이상 운영하고 있는 업체

    다. 생산물 배상책임 및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업체

    라. 가락동, 구월동 등 농수산물 취급업체로써 일반사업자 또는 법인

    마. 월요시장 개설관련 고소, 고발 민원 등이 없는 업체

     바. 입찰보증금(현금, 증권) - 입찰총액의 10/100이상 (입찰당일제출)

     사. 대표자명의 2.5ton 이상 차량소유업체    

 

입찰 공고 3일만에 동대표 회장 직권으로 기 공고된 입찰 공고를 취소 하고 2,000세대 이상 자격으로 상향 조정 재공고를 하여 먼저 입찰 공고를 보고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심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는 동대표 회장이 업무를 잘못 처리 한것으로 당장 내일(2007년 12월 18일) 시행되는 월요시장 입찰에 있어 중대한 문제점이 발생될것이 예상이된다 세상에 동대표회의에서 1,500세대로 결정을 하여 입찰공고를 하기로 했는데 동대표 회장 임의로 소장과 대표회의 결의도 없이 기 공고된 입찰공고를 폐기하고 새로 입찰 자격을 상향조정하여 재공고를 했다는것은 엄연한 불법 행동으로 특정 업체에 유리한 자격을 주기 위한 꼼수가 아닌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당장 입찰업제 접수를 하는 과정에서도 일부 동대표와 회장간에 이로 인한 심한 의견차가 도출되어 문제화 되고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적극 밀어 붙이려는 동대표 회장의 의도가 이해가 안된다 그냥 대표회의에서 결의된 대로 공고후 입찰을 실행하면 아무 문제 없을것을 회장 직권으로 입찰자격을 임의 상향 조정하여 입찰서류 접수에서 부터 문제점을 제기 하고 있다는것은 도저히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일이다 정말 어떻게 이런 비 상식적인 행동을 회장이 할 수 있는지 2.475세대 주민들을 뭘로 생각 하고 이런 어린애 장난같은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 있는지  추후 이로 인한 책임을 어떻게 감당을 하려 하는지 대표회장의 저의가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