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2007. 4. 14. 14:20ㆍ☎청파의사는이야기☎
728x90
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 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 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 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 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 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 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청파의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해가 주는 교훈 (0) | 2007.04.27 |
---|---|
네 종류의 친구 (0) | 2007.04.27 |
진달래 먹고 다람쥐 쫓던 [사패,도봉산]산행길(사진) (0) | 2007.04.11 |
명자꽃 쑈를 보셨나요? / 함 보세요 (0) | 2007.04.06 |
용서 못할 일 (0) | 200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