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리 글쓰기 실습] 나는 이승과 저승을 두번 체험을 했다.
나는‘이승과 저승’을 두 번이나 오갔다 나는 근 25년여를 새벽 5시면 기상해 핼스를 지속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빼지 않고, 등산을 하며 노년의 건강을 지켜 살었다. 그런데 2020년 시작된 중국발 괴질“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해오던 핼스를 중지해야 했다. 그바람에 궁리를 하다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 두 서너 시간동안 집 근처 부평공원, 십정공원, 백운공원을 걷고, 틈틈이 실내 운동을 지속하며 하루 평균 2~3만보를 걸었다. 그러자 나에 건강은 헬스 할 때 보다 월등히 더 좋아졌다. 그런데 지난 3월 24일이다. 파주 월롱산 산행을 하고 귀가하여,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고 거실로 들어오다, 갑자기 실내화 반이 접히며 배낭을 멘채, 앞으로 된통 넘어지는 안전사고를 당했다. 그래도 다행히 ..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