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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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생지몽(盧生之夢) 펌글 영상 편집
태풍이 지난 후 굴포천 하늘입니다 노생지몽(盧生之夢) [펌글] 이야기는 대기업에 다니는 아들과 부모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옮겨온 글을 소개 합니다. “아들아, 엄마가 간암이라고 하는데 집에 한번 들러 엄마를 보고 가거라!” 라는 말을 하니, “아버지, 저는 대기업회사를 책임지는 중요한 몸이라 함부로 집에 갈 수는 없습니다.” 하고 매몰차게 거절을 하였다. 재벌 집에 소문이 나면 재벌 집 격식이 떨어진다며, “엄마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안 챙기고 이제 와서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하며 아버지에게 천만 원을 던져 주며, “에이, 부모가 내게 해준게 뭐있다고 이렇게 매 번 신경을 쓰이게 합니까?” 하고 화를 내며 문을 꽝! 닫고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버지는 손에 든 돈뭉치를 길바닥에 내..
2023.08.13 -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굴포천 마실길 15km를 걷다
더 선명하고 큰 영상화면을 보시려면 아래 YouTuBe 영문 링크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SMGSHLityYs 굴포천 마실길 15km 놀며 쉬며 쉬엄쉬엄 걷었다 따르릉 따르릉 일어나세요. 핸드폰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뜨니 새벽 4시다. 서둘러 세면을 하고 귀에는 불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른 켠다’ 이어 또 트랭글 운동앱으로 걷기 운동도 시작 한다. 이어 하나더 삼성Health 운동앱도 출발 터치를 한다. 그리고 14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현관문을 나서니, 날씨가 한결 푹은해져 영하 1도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운동하기 딱 맞춤 날씨다. 블루투스 이어폰에선 ‘임영웅이 부르는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에 마춰 발걸음도 가볍게 사쁜사쁜 걷..
2022.03.04 -
생명이 살아 숨쉬는 굴포천따라 계양꽃마루 코스모스 꽃길을 걷다
https://youtu.be/DaaChFxr7KA 걸으면 건강하다 부평 굴포천 지나 계양꽃마루 코스모스 꽃동산을 찾어서 웬만하면 이런 이야기 안하려 했다. 그런데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너무 한심하다. 의 저자 홉스는 ‘국가의 원초적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 했다. 그런데 지금 이나라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걱정하고, 도와 주어도 사네 못사네 하는 판인데, 어떻게 된 이 나라는 지금 국가가 국민위에 군림하며 보호는 커녕, 공산주의 체제 따라하기 처럼 국민들을 줄세우며 앉어, 일어서를 시키다 서툴면 신고하라는 엄포를 들이대며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그 모습 보고 있자니 ‘썩는다. 썩어 속이 푹푹 썩는다.’ 아무래도 더 이상 집구석에서 뉴스만 보다간, 낼 모래면 팔순줄에..
2021.09.29 -
가을꽃 코스모스 물결 출렁이는 “계양꽃마루” 꽃길을 찾아서
YouTuBe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더 크고 선명한 영상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sdD-FhBUHlo 가을꽃 코스모스 물결 출렁이는 “계양꽃마루” 꽃길로의 초대 인천시 계양구(인천 계양구 서운동 105-4)는 계양체육관 인근에 “계양꽃마루” 가을꽃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꽃 단지를 조성하여 2년여째 코로나19로, 주눅들어 지친 모습으로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꽃을 테마로 한 계양꽃마루는 계양구를 꽃이 피는 마루로 형상화한 대단지 꽃밭으로, 금년에는 노지에 재배한 가을꽃 코스모스만 개장을 했다. 때문에 안타깝게도 봄부터 가을까지 온실에서 정성으로 애써 가꾸어온, 국향(國香) 그윽한 다양한 모습의 국화를 볼 수 없어 계양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2021.09.27 -
한번가고 두 번가고 자꾸만 가도 좋은길... 굴포천 마실길
YouTuBe 뉴스 동영상 https://youtu.be/xubXSH5n_ak 카카오 뉴스 동영상 https://tv.kakao.com/channel/2828818/cliplink/414612773 인천N방송 http://www.incheonntv.com/pmain/viewUcc.do?vodid=VOD0000000033043&ucc=uc08 네이버 뉴스 동영상 https://blog.naver.com/ydk3953/222162692777 다음 뉴스 동영상 http://blog.daum.net/salamstory/15869405 한번가고 두 번가고 자꾸만 가도 좋은길... 굴포천 마실길 으 ~~~ 춥다 추워! 2020년 12월 2일 새벽 5시다. 방한모에 방한 마스크를 쓰고 집을 나선다. 나는 매일 ‘개미..
2020.12.04 -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부평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쉼없이 걸었네
부평 백운공원에서 아라뱃길까지 25km를 무작정 걸었네 썩는다 썩어 푹푹 썩는다. 웬만하면 이런 이야기 안하려 했다. 그런데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정말 너무 한심하다. 국가가 국민을 위해 걱정하고 도와주어도 잘 사네 못사네 할텐데, 어떻게 된 나라가 국민들이 이 어려운 코로나19 환경속에서 앞으로 전개될 나라가 걱정을 해야 하다니, 기가 막힌다. 아무래도 더 이상 집구석에서 뉴스를 보다간 내명 못살 것 같다. 에라 모르겠다. ‘홧김에 서방질한다.’ 라는 속담처럼 서둘러 항상 대기하고 있는 걸망(배낭)을 짊어지고 길을 나선다. 어디로 가지? 그래 속이 상할땐 참지말고 끄집어내어 울어버리자. 나홀로 새벽5시 부평공원을 거쳐 백운공원, 십정공원을 돌고돌아 10km를 걸었다. 그리고 귀가해 아침을 먹..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