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물에는 구더기'가 들끓는다. ‘더러운 물에는 구더기가 들끓게 마련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은 그 더러운 구더기 들끓는 물에 오염이 되어, 하나같이 심신이 어지롭고 괴롭다. 더 이상 현 시국을 “닭쫓던개 하늘처다보듯” 할때가 아니다. 비록 내가 노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