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법 날치기 통과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지켜본 소시민(小市民)의 생각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지켜본 소시민(小市民)의 생각 요즘 뉴스를 볼때마다 생각한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삼권 분립 (三權分立)이 보장된,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맞는가? 의아한 생각이 들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들이 입법한 공수처법을 실행도 안해보고, 정권에 불리하다고 힘(180석)의 우위로 밀어붙여 의사봉이 아닌 책상을 두드려 날치기 통과 시켰다. 그러니 이 엄청난 불법의 현장을 본 자랑스런 대한민국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과연 무엇을 보고 배웠을까?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모르긴해도 앞으로 이런 해과망측(駭怪罔測)한 일은, 곧 초, 중, 고등학교 학급회의에서도 아무렇치 않게 자주 보게 될것같다. ‘윗물이 맑어야 아랫물이 맑다’ 그러니..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