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둘레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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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보약이다 … 인천의 진산 계양산395m 둘레길 투어(tou)
https://youtu.be/uf_tigAeGDM 계양산은 해발 395m의 인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럽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숲 탐방로, 치유의 숲, 장미원 등이 있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걷기가 수월하다. 산의 위치상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가, 북쪽으로는 고양시, 남쪽으로는 인천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서 도시와 바다, 논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계양산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다. ◉ 주변관광지 : 계양꽃마루는 봄 유채꽃과 가을 코스모스 즐기기 좋은 힐링 스팟이다. ◉ 계양산 둘레길 / 총 거리 : 7.29km / 소요시간 : 약 2시간 계양산야외공연장~임학오거리~무당골약수터~피고개~징매..
2022.09.23 -
걸으면 건강하다 ... 녹음 짙푸른 계양산 둘레길에서 "피톤치드" 향에 취하다
ㄱyoutu.be/axQd3TmazXE 걸으면 건강하다 녹음 짙푸른 계양산 둘레길 걸으며 피톤치드 향에 취하다 20여년간 지속해오던 핼스를 지난해부터, 중국발 괴질 코로나19 때문에 중지를 했다. 그러다 보니 운동하던 사람이 운동을 제대로 못하니, 온 몸이 욱신거리고 병날 것 같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핼스대신, 걷기 운동이다. 등산은 이미 수 십년간 끊이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했으니, 나름 다져진 체력은 서부전선 이상 없다. 그래서 그런지, 저래서 그런지 나는 하루도 운동을 못하면, 기분이 껄쩍 지근하다. 왜 그런지 그건 나도 잘 모른다. 코로나 핑계대고 운동을 삼갈 것인가. 아니면 코로나 무시하고 운동을 지속해야 할것인가. 시급하게 대책을 찾아야 했다. 아무래도 핼스는 ..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