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강할때 잘 먹고 잘 놀고 자주 만난다 자 오랫만에 만남과 건강을 위하여... 으이그 나가 미쵸 벌써 보름여전 스며든 목감기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는데 불난집에 키질 한다는 옛말처럼 아니면 가난한집에 제사날 돌아오는것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청파의 주변에 벌어지는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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