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괴질 코로나19 속에, 맞이하는 2021 설 명절 입니다. 그런데 이 기쁜 명절에도 가족끼리 4명 이상 모이면 벌금내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습니다. 이런때 일수록 절대로 주눅들지 마시고, 더욱 건강 유의 하시며 가족지간 하나로 단합된, 설 명절 뜻 있게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 청파 윤도균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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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탈렌트 최불암 ㅡ “늙은 남자가 음식이나 먹으러 전국을 다니며 할머니들과 실없는 말도 주고받으니 밉게 보면 한참 밉게 볼 수도 있지요.” 최불암씨는 이런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 장수(長壽) 드라마 ‘수사반장’이나 ‘전원일기’에서 그랬듯이, 그가 현재 진행하는 ‘한국인의 밥상'(KBS)도 꼭 10년이 됐다. 그 세월 동안 그의 개인적 변화는 숫자로 70세에서 80세가 된 것뿐이다. “이번엔 전남 해남을 다녀왔지요. 길이 멀었어요. 승합차로 왕복 11시간 걸렸으니’'. 요즘에는 어디든 당일치기 출장을 해요. 장시간 차를 타면 허리가 많이 아프지만, 힘들기는 운전기사가 더하겠죠.” - 지금 여든인데, 하루 만에 해남까지 가서 촬영하고 그날 다시 올라왔다는 겁니까? “제작비를 줄여야 하는 문제도 있고’'',..

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19/NY2WD7QQPBATZA7WSOJEXHIR3A/?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 세월호 8번째 조사...수사외압·불법사찰 모두 무혐의 www.chosun.com

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1/01/18/FVWHWU3ZC5B73GWV6H2IUAGVTY/?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 文 “입양 취소나 아이 바꾸는 조치를”... 정인이 사건 대책 밝혀 문재인 대통령이 입양 후 부모의 학대로 16개월 여아가 사망한 ‘정인이 사건’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입양 후 양부모가 일정 기간 내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동을 바꿀 수 있는 조치가 필요 www.chosun.com

'집 지키라 했더니 주인 행세' 바로 이 정권 애기 아닌가 ㅡ신문 사설ㅡ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탈원전 정책 수립 과정을 감사하는 감사원을 겨냥해 "집을 잘 지키라고 했더니 아예 안방을 차지 하려 든다"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하라 했더니 주인 행세를 한다"고 했다. 집주인은 정권인데 왜 감사원이 주인 행세를 하느냐는 것이다. 주인이 탈원전 하겠다는 데 왜 간섭이냐는 것이다.참으로 오만한 발상이다. 나라 주인은 정권이 아니라 국민이다.5년 임기 정권은 국민이 5년 동안 행정부 운영을 맡긴 것에 불과하다.집으로 치면 5년 전세 사는 것과 같다. 전세 사는 사람은 벽지 바꾸는 도배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기둥을 뽑고 벽을 허물어선 안 된다. 국가 에너지 정책의 뿌리를 뽑은 탈원전은 기둥을 들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