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꿈은 이루어진다...도영할베 청파의 첫 지리산 등정 도전기 (성삼재 ~ 천왕봉 ~ 중산리)

2020. 12. 30. 12:36☎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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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것은 그리워 지는것 2003년 5월에 다녀온 사진 영상 입니다

지리산 1,915.4m

 

높이 1,915.4m로 남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도, 경상남도에 걸쳐 있다. 방장산, 두류산, 삼신산이라고도 한다. 국립공원 제1호로 규모가 국내에서 가장 크다. 8·15해방부터 6·25전쟁을 거치면서 삼림에 큰 피해를 입었으나, 비교적 원시상태의 자연림이 그대로 남아 있다.

 

대한제국 말에 동학교도들이 피난하여 살았으며, 여순반란사건 후 좌익세력 일부가 머물렀고 6·25전쟁 때는 북한군의 패잔병이 거점으로 삼기도 했다. 오늘날 각종 민족종교의 집산지가 되고 있다.

 

지리산은 불교문화의 요람지로서 화엄사, 연곡사, 천은사, 쌍계사 등에 국보급·보물급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노고단, 피아골, 반야봉, 세석, 불일폭포, 벽소령, 연하봉, 천왕봉, 섬진강, 칠선계곡의 절경이 지리10경으로 유명하다.

 

꿈은 이루어진다 도영할베 청파의 지리산 첫 등정 도전대 스위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