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북한이냐...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살아도 산것이 아닌 사형(정직)을 시켰다

2020. 12. 16. 11:02☎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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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인륜(人倫)도 무시하고 고모부 장성택과 자신의 형(김정남)을,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사형을 시켰다. 그런데 대한민국 현정권하에서도, 얼마전까지 17명의 사람들이 원인모를 의문사로 죽엄을 당했다. 문제는 하나같이 사체부검을 하지않고 화장해 버렸다는 사실이다.

 

무서운 일이다. 지금 우리나라에 김정은 보다 훨씬 더무서운 살인마가, 존재하는것 같다. 마치 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독재,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다. 지금 우리나라는 6.25 한국전쟁을 도발한, 원수 북한을 비방할 수 없는나라가 되었다. 이게 과연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런데 아이러닉(ironic) 한 것은 현정권(2020.12.15) 이, "윤석열"이 검찰총장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검찰총장에 임명했다. 그런데 그를 현 법무부장관이란 위인을 내세워, 헌정질서를 파괴 하면서 윤석열검찰총장을 2개월 정직 시키는 결정을 했다.

 

이는 필시 '살아있는 권력에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보복 결정이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80가까운 세상을 살아온 나는, 오늘(2020.12.16) 현 정권이 내린, 윤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결정을 보며 소름이 돋는다. 그러면서 어쩌면 머지않어 또 한명의 현정권 정적이, 형장의 이슬이 아닌 의문사로 죽어 나갈것 같은 느낌을 하게 한다. 

 

영락없이 찬밥먹고 으시시한 기분이다. 눈 크게 뜨고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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