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겨울

2020. 9. 6. 16:20☎안영환사진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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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아침

창녕군 이방면 우포늪의 가을 아침풍경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해변의 아침풍경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의 일출

마음의 유연성

 

마음의 유연성을 갖는 일과
시각을 바꾸는 능력은 서로 관계가 있다.
유연한 마음은 우리로 하여금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볼 수 있게 한다.
또 거꾸로, 다양한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문제를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마음의 유연성을 키우는 훈련이 될 수 있다.

- 달라이 라마의《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중에서 -

유연한 마음은 부드러움에서 옵니다.
부드럽다는 것은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눈이, 생각이, 마음이 열려 있으면 보는 시각도 바뀝니다.
시각을 바꾼다는 것은 보는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자기 자리에서 남의 자리로 옮겨 보는 것이고,
자기 눈으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한라산의겨울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 주목의 첫눈 설경

지리산 노고단 첫눈 내리는 날

첫눈 내린 설악산 능선

태백시 구문소동 함백산 정상 중계소의 상고대

첫 눈 /서정윤
보고싶은 마음보다 먼저
먼저 눈발이 날린다.

낙엽 모이던 금호강변 어디
지금쯤 그대는
내 속에 앉는다.

키 큰 미류나무 빈 가지에
올해 깬 까치가
자꾸만 설레이고

맨발로 달려오는 소식들
그대보다 내 마음
먼저 반갑다.

그리운 마음 그 어디서
눈발 날려 부른다.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나각산 출렁다리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 구름다리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의 가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수리산 병목안계곡 석탑

도둑의 변

판사 - “어째서 도둑질을 했어요?”
절도범 - “사람이 배고프면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
판사 - “배가 고팠다면서… 그런데 훔친 건 신발이잖아요?”
절도범 - “그렇습니다. 맨발로 도둑질하러 다닐 수야 없잖아요?”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코 영일대의 만추

남양주시 조안면 한강변 다산로 산책길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용비지의 가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과 대구타워의 만추

부모가 자녀에게 꼭 일러줘야 할 건강한 주도 10계명

▲ 많이 마시는 사람보다 조절하는 사람이 되거라.


▲ 술은 천천히 마시고, 안주는 자주 먹거라.
▲ 술 마실 때만은 수다쟁이가 되거라.
▲ 주량을 알고 그 이상은 넘지 말거라.
▲ 술 종류에 맞는 잔에 마시거라.
▲ 술자리는 1차로 끝내거라.
▲ 강제로 먹여서도, 억지로 마셔서도 안 된다.
▲ 기분이 안 좋을 땐 술잔을 놓아라.
▲ 취해서 한 행동은 반드시 후회한다.
▲ 술을 마시며 담배 피우지 말거라.

-한국일보 기사중에서/2012.11.16자-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 메타세콰이아길의 가을

가을비 내리는 제주도 한라산 5.16도로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영축산 통도사 금수암 가는길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대흥사 가는길

말 한마디의 가치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이루게 하고
정 담아주는 칭찬의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되어
절망의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마디가
한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는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긴 인생의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됩니다.

-좋은글 중에서-

 

제주도 감귤 농장에서 바라본 한라산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국화전시회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현충사의 가을

한국야구루트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불이웃을 돕기위한 2012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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