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손녀딸 어학(유치원) 비대면 원격수업...아이는 더 좋아해

2020. 8. 31. 22:16☎손녀여림육아일기☎

728x90

 

 

카카오 tv news 동영상

https://tv.kakao.com/channel/2828818/cliplink/412014503

네이버 news 동영상

https://blog.naver.com/ydk3953/222076588304

다음 news 동영상

http://blog.daum.net/salamstory/15869105

인천N방송 news 동영상

 

 

7살 손녀딸 어학(유치원) 비대면 원격수업...아이는 더 좋아해

 

모 어학원 유치원 과정을 공부하는 손녀딸 아이가 코로나 19 때문에 등원하지 못하고, 벌써 며칠째 하루 평균 5~6시간씩 비대면 원격 수업을 하고 있다.

 

어린 아이가 되어 힘들것 같아 걱정을 했다. 그런데 오히려 끄떡 없이 원격수업에 적응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열중인 아이의 모습 보며, 낮선 교육 과정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했는데 한결 마음이 편하고 안심이 된다.

 

손녀딸에게 물었다. 힘들지 않냐고, 그러자 아이가 말한다. 자기는 오히려 등원해서 공부하는 것보다 재미있고 집중이 더 잘된다고......,

 

그런데 정작 힘든것은 아이를 지켜보는 할베다. 아이가 수업하는 동안 일체 다른일을 못하고 지켜보는것이 익숙치 않아서인지 힘이 든다. 그러나 어린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적응하는 모습보며 대견한 생각이 든다.

 

여림아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단다. 그리고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라고 했다. 오늘 너가 흘린 땀이 훗날 너에 앞날에 소중한 양식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