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보약이다 … 성남누비길 3구간 스템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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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보약이다 … 성남누비길 3구간 스템프투어

생각만해도 징글징글하다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 참 꼴 좋다. 초등학교 아이들도 아닌 대한민국 정부가, 6월6일 현충일 기념식에 “연평해전 참전용사 유족”들만 쏙 빼놓고 기념식을 치렀다. 그래놓고 말썽이 나니 실수라고 발뺌이다. 세상에~~~ 이게 나라냐?

 

내 생각엔 아무래도 이눔의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보다, 빨갱이 북한 김정은을 더 우선시 하는 정부가 맞는것 같다.

 

그런데다 중국발괴질, 코로나19인지 뭐시깽인지까지 끝도, 기약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 바람에 코로나 무섭다고 정부가 하라는데로 집구석에 퍼질러있자니, 허구헌날 돌리고, 또 돌리고 꼴도 보기싫은 나라꼴 돌아가는 뉴스만 언론을 내세워 도배를 해댄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더 이상 집구석에 방콕생활만 하다간 홧병나서, 제명에 못 죽을 것 같다. 세상사는 삶에 대한 미래, 희망, 내일이 보이지 않고, 안개속 오리무중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

 

거기에 한 수 더 떠 때이른, 유월 폭염 무더위까지 극성을 부려 푹푹찐다. 안되겠다. 죽고 사는 것은 운명이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이판사판이다. 서둘러 걸망을 챙겨메고 몇몇 지인들과 “성남누비길 3코스” 산행길에 나선다

 

‘산이 보약이다.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1.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 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 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10.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 '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 분노 일면, 일단 걸어라.

16. 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 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