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6. 17:00ㆍ☎청파의사는이야기☎
아마추어 사진가 주제에... 당신은 카메라를 몇 대나 해먹어요
나는 누구처럼 소문난 사진 작가도 아니다.
그런데 카메라만 보면 욕심을 낸다.
1960 ~ 1990년대는 흑백 카메라 야시카(Yashica)와 삼성 흑백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촬영에 취미를 가졌었다.
그러던중 1990년대말 처음 디지털 카메라를 만나면서, 나는 총천연색 디지털 카메라에 빠졌다. 그래서 맨 처음에는 삼성 디카 10만화소에서 부터 시작해 삼성 제품 카메라를 3대나 바꿔가며 사진찍는 취미 생활을 했다.
그후 카메라 성능(화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삼성제품에서 일제 캐논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같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된 캐논 카메라 사드리기 작전은 무려 5종과 소니카메라 1종외 스마트폰 촬영기(짐벌2)까지 구입해 사용 하고 있다.
PowerShot A640
PowerShot G11
EOS 800D 18-55mm KIT (KIT) (B)
EOS 800D 18-55mm KIT (KIT) (L)
Sony3.5-5.6/ 18-55 SAM
PowerShot SX60 HS 외 스마트폰 촬영기 짐벌2를 사용을 하고 있다.
평소 나의 소비생활은 검소를 지향하는 스타일이다. 그 바람에 아내에게 짠돌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다. 그런데 웃기는일은 나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선, 과감하게 투자하는 못말리는 짜장이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대의 카메라를 바꿔가며 취미생활을 했기에, 다방면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그 바람에 주위에서 인정 받아, 기자로 활동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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