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원 산수유 향기속으로

2020. 3. 10. 19:41☎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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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원 산수유 향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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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수유 나무는 높이 4~7m 정도까지 자라며, 나무껍질은 연한 갈색을 띄며 불규칙하게 벗겨지기도 한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길이는 4~12, 너비는 2.5~6이다. 뒷면에 갈색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5~15이다.

 

산수유꽃은 양성화이며 3~4월에 노란색의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20~30개의 꽃이 산형꽃차례에 달리며, 꽃의 지름은 4~7, 길이 6~8이다. 꽃잎은 4개이고 긴 타원형으로 바소꼴이다. 수술이 4개있으며 암술은 1개이다. 꽃에서 달콤한 향기가 진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산수유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붉은 색의 열매가 8~10월에 익는다. 열매 안의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발달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산수유나무는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서 자라며, 의성, 지역의 산지나 인가 부근에서 자라고 있다.

 

의성군에서 산수유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은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마을 일대이다. 산수유 마을은 조선 시대부터 자생하고 있는 수령 200~300년 된 산수유나무가 3만여 그루가 있어 산수유꽃이 피는 3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는 노란색 꽃으로 마을이 장관을 이룬다.

 

꽃말 : 지속, 불변, 영원불변의 사랑

원산지 : 한국, 일본, 중국

학 명 : Corns officinalis Siebold& Zu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