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 서예가 휘암 이희철 선생 종로 인사동에서 1년간 무료가훈써주기 행사 열어

2019. 4. 30. 13:13☎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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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 서예가 휘암 이희철 선생 종로 인사동에서

1년간 무료가훈써주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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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필 서예가 輝巖 이희철 선생 종로 인사동에서 1년간 무료 가훈써주기 행사 열어

 

휘암 이희철 선생은 2005(고희), 2015년 팔순(산수)기념으로, 조선일보 겔러리에서 300여점의 작품을 걸고 개인서예전을 치르신 서예계 어른이시다. 또한 2016년에는 "SBS 순간포착 세상은 이런일이"에 출연 하실 정도로 서예에 정진하신 분이다.

 

휘암 선생은 오래 84세 고령의 어르신이다. 그런데도 종로 인사동 수많은 인파가 오고가는 거리에 작업장을 마련하고 1년간 무료가훈써주기 행사를 열고 계신다. 2019428일 필자가 인사동으로 휘암 선생님을 찾았을 때 현장 모습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께 가훈을 받기 위해 줄서 대기 하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온가족이 우리나라 여행을 온 외국인 가장은, 본인 부부와, 세 자녀들에 영어발음 이름자를 한글로 써가며 온가족이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종로 인사동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거리다.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여행길에 의례 찾는곳이기다. 이런곳에서 노구의 몸이라 힘드실텐데도 일기불순한 날을 제외하고, 어김없이 나오셔서 가훈써주기 봉사를 하시며 국위 선양 하시는 휘암 이희철 선생님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