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18 스즈키컵(AFF SUZUKI COP) 대회 10년만에 감격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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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우승 anigif.gif

 

 

자랑스런 박항서 감독 베트남 국민들로 부터 영웅되다.

베트남 축구 감독으로 활동중인 대한민국의 박항서 감독이 (2018, 12. 15)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SUZUKI COP) 대회에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물리치면서 1, 2차전 합계 3-2로 우승을 확정하며 베트남 국민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최종 우승의 순간이 결정되던 시간 하노이마딘, 립경기장 수만 관중은 일제히 기립박수로, 선수와 박항서 감독의 AFF SUZUKI COP 우승을 축하했다. 그런가 하면 우승을 한 베트남팀 선수들은 대한민국 태극기를 휘날리며 박항서 감독을 헹가레로 축하 했다.

 

이 감동적인 순간을 TV로 지켜보며, 한 사람의 대한민국 감독이 전쟁의 상처로 감정이 완만하지 못한 베트남 국민들로 부터 환상적인 환영을 받는 모습을 보며 감격스럽다. 국가가 아닌 개인 박항서 감독의 위대한 국위선양 모습이 자랑스럽고 기쁘기 짝이없다.

 

 

그런가 하면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사람은 부끄러운걸 모르는지 걸핏하면, 국민혈세 낭비하며 외국 순방 여행 다니며, 방문한 나라 대통령은 물론 국민들에게 까지 조롱, 외면 당하며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격을 추락 시키는 행동을 보면서 박항서 감독과 비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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