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파평윤씨남양공파용산동종중 추향제 정기총회

2018년 파평윤씨남양공파용산동종중 추향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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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 종중 [2018 추향제 정기총회] 회의록

 

회 의 명 : 2018 추향제 정기총회

회의장소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용산골길 41번지 용산재

회의일시 : 2018년 11월 18일 (일)

참석인원 : 30명: 윤철균, 인영, 범영, 모친, 아들, 종범, 모친, 영균, 처, 종덕, 종수, 모친, 종찬, 종원, 종호, 종서, 남균, 동균, 형균, 종철, 종섭, 모친, 도균, 준욱(서울) 학균, 유식, 호균,외 며느리 3명

 

 회장인사 말

 

올해는 특별히 파평윤씨 태위공파 예산문중에서 4명(윤언식, 윤병문,회장외 2분), 그리고 부여 남양공파종중에서 6명(윤종업회장님외 6분)이 먼길 마다않고 우리 남양공조상님들 추향제에 참석 하시어 올 추향제가 더욱 뜻깊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남양공 할아버지의 직계 후손인, 용산동문중 종친들께서 일년에 한번인 추향제 참석율이 너무 저조해, 조상님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추향제에 참석해주신 유식 대부님과 우리문중 최 연장이신 철균, 영균형님과 모든 종친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파평윤씨남양공파용산동종중 정기총회를 개최 합니다.

 

1. 경과보고

 

회장 : 그동안 종중의 등기 문서에 전임 윤일균 유사님 명의로 등재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종중법인주소 이전과정에 종중법인 등기 명의를 현 남양공종중 회장인 윤도균 명의로 명의변경 했습니다.

또한 우리종중 법인 주소가 그동안 전임 윤일균 유사님 자택으로 게제 되었던 것을, 주소이전 신청해 파평윤씨남양공파용산동종중 재실 용산재(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용산골길 41)로 이전을 했습니다.

 

감사보고

 

감사 윤종덕으로 부터 회의록에 첨부한 자료에 대한 감사결과를 보고 후, 질문을 받은결과 전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감사 결과를 승인함.

 

 

 

 

 

 

임원임기에 대하여

 

회장 : 우리 법인 종중 정관에 회장 총무의 임기는 3년, 감사 4년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회장인 저는 전임 윤종관 총무와 함께 전 일균 유사님의 뒤를 이어 근 10여년에 걸쳐 회장직을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현지인도 아닌 제가 계속해 종사업무를 보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총무는 2016년 총회때 윤종관 전임총무가 사임하여, 현 윤인영 총무가 선임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무는 해당 사항이 아닙니다.

 

의견 1 : 윤종덕 감사 그동안 회장께서 물심양면 고생하신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수고 스러우시지만, 그냥 지금처럼 지속(유임)해서 우리 남양공손 종중 종사를 이끌어 주시것을 제안 합니다.

 

의결 : 참석회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회장 유임하기로 의결함.

 

현안문제 토의

 

회장 : 몇 년전부터 회장에게 우리종중 토지를 무상 사용하고 계신 일부 종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전해오는 답습처럼 지나온 일을 회장이 냉정하게 이야기하기 뭣해, 그동안 묵인했었 습니다.

 

그런데 종친들께서도 아시다시피, 해를 거듭할수록 나라에서 각종 세금을 인상해 수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종친들이 무상사용하고 있는 토지에 대해, 세금은 종중이 내고, 토지는 일부 종친이 무상 사용한다는 것은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 봅니다.

 

그래서 오늘 총회에서 종중 토지 무상으로 사용하고 계신 (윤종관, 윤종혁) 종친에 대한 대책을 세워, 무상토지 사용문제를 개선하려 합니다.  단, 현재까지 무상 사용해온 부분에 대해, 올해까지는 그냥 넘어가고 내년 2019년 부터는 종친에게 토지 지속 사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들어 그 결과에 따라 텃도지에 해당하는 임대료 수납을 해야 할것입니다.

 

의견 1 : 종덕 종친지간에 오해를 살 수 있어 딱 찝어 누가 말하기 곤란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정부가 매년 각종 세금을 인상하는데, 더 이상의 무상 사용은 무리라고 보며, 내년부터는 종중 토지 무상 사용하시는 종친에게 공시지가 요율에 따른, 텃도지 기준에 준해 임대료를 수납토록 해야 합니다.

 

의결 :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현재 무상사용 종친에게 오늘 총회 결과 통보하고 2019년부터는 공시지가 기준하여 종중이 정한 요율에 따른 임대료를 수납하기로 의결함.

(단 : 종손이며 종부이신 종혁 모친께서 지으시는 밭중, 일부분을 타인에게 임대료를 받아오신 것은, 올해까지는 묵인키로 하고, 오늘 총회 결과를 회의에 참석한 아들 종범이가 어머님께 말씀드려 내년부터는 그 임대료를 종중에서 수납할 수 있게 말씀드리기로 함.)

 

기타토의

 

회장 : 회장이 현지에 거주하지 않은 관계로 종사업무를 위해 오고갈 때 보통 2번 왕복 하는데 3만여원의 주유대를 사용해왔다. 사적이 아니라 종중일하며 당당하게 쓴 금액이다. 그런데 감사받을 때, 이 부분에 대한 답변하기가 불편했다. 개인적으로 내 일 못하고 봉사한것인데 그부분은 빛 바래고 비용쓴것만 밝히는 것 같아 거북했다.

 

의견 1 : 범영 몇 년전 총회에서 회장 총무에게 판공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의대로 적지만 회장님께 판공비 지불 실했으면 합니다.

 

회장 : 하지만 종중 재정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내가, 판공비를 받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다만 종중 업무상 비용을 사용해야 할때가 더러 있다. 이 부분을 회장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것은 생색도 나지 않고, 그러다 보니 내 마음이 편치 않다.

이 부분은 훗날 나 이외 누가 종사 업무를 하더라도 짚고 넘어가야할 일이다. 요약하면, 회장이 업무와 관련 필요할때는 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법인카드로 비용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일동 : 만장일치 의견으로 회장 의견에 따르기로 의결함.

 

회장 : 그럼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내년에 종중에서 분양받은 오피스텔이 준공 되고 임대료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그땐 좀더 더 좋은 분위기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돌아 가십시오.

 

 

 

이날 대종중 11분 양위분 소종중 13분 양위분에 대한 추향제를 모시는 모습

 

 

전면 사진은 시조 할아버지부터 10할아버지에 이르는 선조님들 묘역 과거 사진입니다

 

 

추향제를 모시고 가족납골묘를 방문하여 참배하고 찍은 기념사진

 

 

추향제 모신후 정기총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