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공 윤관 대원수(文肅公 尹瓘 大元帥) 별무반 출정식

2018. 9. 30. 17:24☎파평윤씨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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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공 윤관 대원수(文肅公 尹瓘 大元帥) 별무반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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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윤관문화제 및 윤관장군 별무반 출정식

 

3회 윤관문화제 및 윤관장군 별무반 출정식이(2018929(), 14:00)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운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휴일을 맞아 호수공원을 찾은 많은 파주시민과 전국에서 모인 파평윤씨대종회 종친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렸다.

 

윤관장군 별무반 출정식은 1: 국민의례, 대회장 인사, 파평윤씨대종회장 축사, 식전공연, 별무반출정의례식, 마상무예, 검무공연, 윤관대원수 별무반 출정퍼레이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숙공 윤관대원수(文肅公 尹瓘大元帥)

 

윤관대원수께서는 10406월에 태어나셨으며 고려 문종때 대과에 급제하고 왕명세자복시에 장원급제하여 문관으로서 고려조 최고 관직인 문하시중에 오르셨다. 전폐(錢幣)의 통용을 주청하여 주전도감을 설치하였고, 삼각산 남쪽의 현재 청와대 터에 남경구궐을 축조하셨다.

 

고려 국경을 넘나들면 노략질을 일삼는 여진족을 4차에 걸쳐 징벌하며선 신기군(기마), 신보군(보병), 항마국(승려)군과 특수군으로 임명을 받고 수군까지 합한 30만 대군을 이끌고 정벌에 임하여 여진족을 두만강 밖 700리까지 몰아내고 동북 9성을 축조하면서 공험진과 선춘령에 고려정계비(高麗定界碑)를 세우고 7546십 여호의 고려인들을 이주 시켰다.

 

그후 모함을 받아 벼슬과 功臣의 호 마져 삭탈당했으나 1110년 수태보문하시중(守太保門下侍中)에 복관되었다가 1111(예종 6)에 세상을 떠나시니 위패를 예종의 사당에 모셨고, 조선조에서는 고려 태조와 忠義功臣을 모신 崇義殿에 함께 配享되다.

 

문숙공의 묘소는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에 있는 사적 제323호인 여충사(麗忠詞)에 모셔져 있으며, 종묘의 예종묘정과 서강사, 숭의전, 호남사, 수백사, 화남사, 만뢰사, 조양사, 정북사 등에 배향되었다. 1979년 문숙공의 표준영정과 문숙공의 노래가 제정되었으며, 1980년 경제 5단체 주관으로 문숙공 동상이 세워졌고, 20135월 문숙공의 표준 동상으로 기마동상이 전남 장성군 상무대 경내에 세워졌다.

 

윤관대원수(尹瓘大元帥)께서는 조선조 이이 율곡, 방촌 황희정승과 더불어 파주의 3현중 한분이시다.